몸은 안다치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4륜이라 견적이 좀 나오시겠어요;;

예전에 거의 8년전이군요...
서해안 타고 목포에서 동군산 가다가 영광 지나서 부터 졸음운전에 2차선 80킬로 정도로...
쭉~~~ 거의 100 킬로 정도 간거 같던데...
ㅋㅋㅋ 운이 좋아서 아직까지 살아 있습니다...
당시엔 늘상 전국출장이라서 고속도로 2시간 거리는 가까운거였죠...

졸음운전 절대로 주의하셔야합니다.......졸리면 무조건 휴계소에서 잠시 눈이라도 붙이고 가세요....

저도 부산내려갈때 장거리 뛰면 항상 고비가 있습니다. 졸리면 자야합니다. 그게 자신을 위한것도 있지만.

다른사람을 위하는 길입니다.

졸음운전은.......음주운전만큼 위험합니다.

음주운전하다가 사고나면 자신이 다치면 그만이지만 상대는 무슨죄가 있을까용

졸음운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우주나비님이 사고나도 상관없다는 소리가 아니고

절대로 졸리면 잠시 쉬다가 가시라고 이야기 해드리고싶어요....

"근데 제가 졸음운전이 한두번이 아니라...ㅜㅜ" 이말에....급 우려가되어서 이렇게...장문으로... ㅎㅎㅎ

저도 제 자신이 사고가 나서 무슨일이 생기면 뭐 제가 잘못한거지만.....남은 가족들 생각하면 그런일이 생기면 안되겠다는

마음으로.......고속버스타도.....안전벨트 맵니다.....사고가나도....죽지만 말자....라는 생각으로 ㅎㅎㅎ

꼭 당부드리고 싶내용....졸리면 주무세용....휴계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