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옆에 강력하게 자리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까지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11호 태풍 하이쿠이의 모습입니다. 상하이로 진출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줄 것 처럼 하다가 무더위만 더 몰고 온 10호 태풍 담레이입니다.

9호 태풍 사올라입니다. 좀 안 됐지만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팅기고 있는 일보노가 우리나라는 오지 못하고

계속 중국만 강타하고 있네요. 중국 좀 안 됐습니다.

이 찌는 듯한 무더위가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거라고 하네요. 에어컨 없이는 정말이지

쪄 죽을 것 같아요. 밤에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북태평양 고기압이 워낙 강하게 확장한 탓에

무더위가 계속 되지만,그나마 다행인 게

태풍이 일본이나 우리나라로 오지도 못하고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서

중국으로 가네요.

8호 태풍,비세티,9호 태풍 사올라

10호 태풍 담레이,이번 11호 태풍 하이쿠이까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 자리를 따라서 중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일본으로 가주지.

4번이나 중국을 강타하고 있네요.

작년에는 우리나라가 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서서, 대기가 불안정하여 매일

비만 뿌렸던 것에 비하면,다행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강에 가도 물이 적고 너무

더우니 짜증납니다.

당분간 국지적인 소나기 이외에는

비소식이 없을 듯 합니다.

무더위에 열사병 주의하시고

물을 자주 드셔 주는 것도 좋습니다.

졸음 운전 주의하시구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