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하루 너무 슬픕니다...
- [서경]표도리
- 조회 수 592
- 2012.07.25. 15:21
갑자기 아침에 걸려온 부고소식...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결혼식도 와줘서 축하해줬는데...
오늘아침에 세상을 떠낫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어제겟죠... 시신을 오늘 아침에야 발견이 됬다고 하니까요....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분위기도 좋지 않아서 회사서 빠지지도 못하고..
아내가 만삭이라 가보지도 못하고...
속상하고 슬픕니다... 일은 손에 잡히지도 않구요....
한숨뿐입니다.........
댓글
8
[경]초원숭이
[서경]달마시안
[서경]초짜!!
[서경]나왕
[서경]소리지천
인천감자
[서경]울보
[서경]이얍!!!
16:02
2012.07.25.
2012.07.25.
16:06
2012.07.25.
2012.07.25.
18:19
2012.07.25.
2012.07.25.
21:03
2012.07.25.
2012.07.25.
21:21
2012.07.25.
2012.07.25.
많이 속상하겠네 그저 티비에서나 나오는 말들이
이렇게 자기 주위에서 일어나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놀랐겠니 맘을 가다듬고 고인에 명복을 빌어주며
친구로써 그친구의 부모님께 잘해야됀다 (가장 힘드신분들임)
잘다녀오고 그친구의 명복을 빈다
이렇게 자기 주위에서 일어나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놀랐겠니 맘을 가다듬고 고인에 명복을 빌어주며
친구로써 그친구의 부모님께 잘해야됀다 (가장 힘드신분들임)
잘다녀오고 그친구의 명복을 빈다
00:55
2012.07.26.
2012.07.26.
12:01
2012.07.26.
2012.07.26.
13:47
2012.07.26.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