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결국 대전서 앞유리 교체했습니다.
- [충]Santa
- 조회 수 1169
- 2012.07.21. 23:55
무한 검색을 통하여 앞유리 14에 해주는 곳을 찾아 일하다말고 대전으로 내려갔습니다.
주말출근이라.... 일하기도 싫었는데.. 마침 유리건으로 왔죠 ㅎㅎ;;;
첨에는 용접으로 살려볼까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날이 더우니 크랙이 점점 커지네여
그리고 추가 파손이 생겨서 눈물을 머금고 교체했습니다 ㅠㅠ
갑자기 돈이 나가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교체 및 선팅시공 했습니다.
첨에 교체만 생각하고 썬팅 생각을 안하고 있었더랬죠;;;
필름은 대충 열차단 시켜주고 색 조금 들어간걸로 했습니다.
전 메이커보다는 필름질이 좋은게 좋은거란 생각으로 열풍기에 열차단 비교해보고 시공했습니다.
네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평이 좋은 편이여서 망설이지 않고 시공했습니다.
첨에 유리만 교환하는줄 알고 실리콘을 바로 쏴주셧는데;;; 사장님과 썬팅 시공이야기도 다 해놨었는데 그걸 작업자분들에게
전달을 안하여;;;; 일을 두번하셧다는;;;;
앞유리 탈거상태서 썬팅시공이라 가격을 일반시공보다 조금 저렴하게 했습니다.
현금 네고 좀 해주시네요 ㅎㅎㅎㅎ
시공하는 동안 와이프랑 저는 은행동 선심당가서 빵 사먹고 돌아왔습니다.
튀김소보르 사러갔는데 품절로 못하고 다른 빵들만 사들고 왔네요 ㅠㅠ
내일 다시 가서 사야하나 ㅠㅠ
암튼 교체 잘 하고왔습니다. 다만 썬팅을 해서 유리창에 하루동안 아무것도 붙이지 말라고 하네요
경보기 안테나... 노크센서.. 블박.. 네비거치대... 하나도 못붙이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여 ㅠㅠ
발품을 파니 가격이 점점 내려가긴 하네요
2012.07.22.
2012.07.22.
2012.07.22.
2012.07.22.
정신건강 측면이나 안전적인 측면에서 교체하신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유난히 화물차 뒤는 따라가지 않으시겠군요 ㅋㅋ;
아무쪼록 또 그런 일 없기를 바래요~ ㅎㅎ
2012.07.22.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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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2018.04.22.
암튼 잘 됐네~~ 추카햐~ 저렴하게 처리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