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퐁이가 조종되는거 아니에요 ㅋ??? ㅎㅎㅎ

소소하게 돈이 들어가요. 근데 남들에겐 소소하다고 하지만 그 돈이 작진 않아요.
저도 오래전에 rc에 빠져서 스포티지 외관 드레스업 하는 돈보다 더 많이 나갔어요..

기본 노멀에서는 그저 그립감.핸들링.이런거만 손에 익히고 좀 지났다 싶으면
타이어부터 휠. 뼈다귀. 기어.모터.베터리.서보 조종기.. 돈이 몇 백 깨지지요..ㅎ

드리프트 타이어도 있는데 그거 꼽고 조종기 좋은 거 쓰시면 핸들링. 그립감 최고에요.
조종기도 몇십만원하지요.. 입문자는 그런거 필요없지만.. ㅋㅋ
사람 욕심이란게 처음에 40km 셋팅에서 업글하면 진짜 60km 나옴니다.
차체가 작은 온로드용은 속도가 더 빨라보이지요..

조종기는 조종기에서 기본적으로 핸들. 좌우 서보미세조정은 다 되고.
풀악셀기능에 3채널 조종기 정도면 고급이죠.. 카울도 만만하게 볼 품목이 아님니다..ㅎㅎ

그냥 몇 십 만원짜리 기본셋팅으로 살살 굴리고 재미삼아 굴리는 사람하고
셋팅을 해서 재미 이상을 맛보는 사람하고 투자 비용이 다르더라구요.. ㅋㅋ

저의 마지막 rc 카는 멋지게 점~~프 하고 착지하면서 뼈다귀랑 다 박살나고 운명을
달리햇습니다..ㅠㅠ 그것도 참 오래전에 이야기네요.. 차 트렁크에 들고다니면서
굴리고 다니고 베터리 5개씩 들고다니고.. 20대 초반때 얘기군요..ㅠㅠ

저는 비행기 ㅋㅋ 지금은 창고에 고하 모셔두고 안합니다

비용이 ㅎㄷㄷ

역시 형의 스퐁이는 최고..
요즘 RC카 빠지셧어요?ㅋㅋ
저는 아벤타도르 갖고있긴한데 엄청느리네요..ㅋ
조만간봐요ㅋ
저번에 한강가서 우연히 RC카 동호회애들 봤는데
장난아니던데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3년전 rc를 했었죠

그때 에이트 버기로 군포에 있는 rc장에서 처음 출전하는 대회에서 100명중 당당히...

50등을 한 기억이 있네요...ㅋㅋ

엥엥 거리는 그 엔진소리... 한번 맛들이면 정말 미칩니다 미쳐~~~

그때 사람들이 하던 얘기가 기억나네요

rc는 있는사람들이 하는 취미라고...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합니다..뭐 돈이 엄청 들어가니깐요... 시간도 많이 뺏기는거 같고요...

다 팔고 가족과 같이하는 캠핑으로 돌렸죠...^^(캠핑도 돈 장난 아니죠 ㅋㅋ)

다시 rc를 보니 너무...

하고싶어요 ㅠㅠ

그릴너무이쁘네요
그릴을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하셨는지 저한테 정보좀....
기다리겠습니다~ㅋㅋ
쪽지 부탁드려용~

어~언~~ 2~3달 전쯤???

여수 놀러 오시지 않으셨는지요? 돌산 들어 가시는것 같던데....^^;; ㅎ

휠정보좀알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