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 근래 들어서 허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허리관련병원은 아니고 재활의학과 갔는데,,

아픈곳이 허리쪽이 아니고 거진 등부위(허리보다 좀 위쪽) 인데요..

그쪽이라 했더니,,

그 부위 경우 갑자기 무리한 근육을 쓰거나,,, 작업환경이 바뀌면 그럴 수 있다는데요.

(=> 제가 그동안 현장업무를 하다가 사무업무로 전환되고....

       작년 딸아이를 출산하면서,,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등등 아무튼 딱 이 시점 이후에

       허리(등부위??)부위의 통증이 나타나면서 아직까지 완화되고 있지 않네요 ㅜㅜ)

아무튼 그래서,, 적절히 운동하고, 물리치료 받으면 될거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통증이 좀 오래가고해서,, 병원에서 ct촬영해보고 싶은데요.

근데 이것도 혹시 의료실비 청구가 되나요?

제가 알기로 단순한 검사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쨋든 허리가 아파서 ct촬영검사를 받고 싶은건데 혹시라도

검사해서 아무이상없다고 나오면 의료실비 청구가 안되는건 아닌가 해서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ct촬영해도 의료실비 청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는 어디를 다쳐서 ct촬영했을때만인것 같고..

저 같은 경우 허리가 아파서, 검사를 받고자 하는거라서.... 과연 의료실비 청구가 가능한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