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에 도착할 쯤엔 비가 그치려니 하고 갔는데

가고있자니 비가 점점 더와서 은근히 걱정했었습니다.

아무도 읍음 우짜지? 하고.ㅋㅋ

그런데 이미 와 계신 방가님과 깡스포님...정말 반가왔습니다.

다이번개 첨인데 날씨 참 그렇더라구요..ㅎㅎ

롯데마트로 옮긴후 줄줄이 들어서는 스퐁이들을 보니 기분도 참 좋았습니다.

CB 거져주신 깡스포님과  본체 브라켓 지원해주신 표도리님 감사합니다.

설치에 큰몫해주신 전투님 모두 감사합니다.

남의 일 갖지 않게 도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모임이나 번개있으면 다시 얼굴봤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좀 빨리 나와야해서 끝까지 같이 있지 못했지만,

담에는 길게길게~ 좋은시간 가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