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일산 세이프모터스에 가서

강와와셔 장착했어요.. ^^

별거 아닌데 막 세차도 해주시고.. 일단.. 감동감동 했습니다...

장착 느낌은.. 음.. 솔직히..

뭔가 달라졌다.. 였습니다..

승차감은 잘 모르겠지만 (승용에서 넘어온게 얼마 안되서 ^^)

통통 거리던 느낌은 확실히 사리진 듯 하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는 묵직이 뭘 이야기 하셨는지 알겠구나 하는 정도.. ^^

진짜 둔해서 그 이상은 잘 모르겠고요 나름 뭔가 차에 좋은 것을 했구나 하는 느낌은...

어차피 저보다는 부친이 더 많이 타고 다니셔서... 한참 후에 여쭤봐야 겠어요..

가서 막 설명 듣다 보니까.. 음.. 하체보강도 하고 싶고 언더코팅도 좀 하고 싶고.. ^^

일단 충전되고 나면 심각하게 고민 해봐야 겠어요.. ^^

이번주말도 비소식이 많이 있네요..

안전 운전 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