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휴가) 많은정보 부탁드립니다.
- [서경]영종도
-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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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예약완료, 숙박 우드랜드 예약완료 했습니다.
8월4~5째주에 걸쳐서 갑니다.
다녀오신 분이계시거나 정보 좀 알고 계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4살 딸과 와이프와 갑니다.
맛있는 집 소개부탁드립니다.
섬투어, 쇼(현지에서 예약할려합니다.)
관광명소(현지에서 교통이용할려합니다.)
늦게 도착하니 공항에서 교통이용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열심히 검색 정보 수집 중입니다만....
여행갈때마다 이렇네요.....
우드랜드 싸서 걍 했는데 괘안나요?
[서경]영종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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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세요.....ㅎㅎ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잘활용할께요
태국은 3번짼데 파타야만 첨이라서요.
길거리음식 넘좋아요.... 다 맛나요....
바나나넣은 부침개? ㅎㅎ 바나나 팬케이크죠?....아~~ 넘 맛나게 먹은 기억이....
대체로 파타야 경비가 싸서.....ㅋㅋ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잘활용할께요
태국은 3번짼데 파타야만 첨이라서요.
길거리음식 넘좋아요.... 다 맛나요....
바나나넣은 부침개? ㅎㅎ 바나나 팬케이크죠?....아~~ 넘 맛나게 먹은 기억이....
대체로 파타야 경비가 싸서.....ㅋㅋ
영종도님 오랜만이네요..^^
저는그냥 부럽습니다...........도움이 못되지만!!
가족모두 행복한 여행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ㅎㅎㅎ
저는그냥 부럽습니다...........도움이 못되지만!!
가족모두 행복한 여행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ㅎㅎㅎ
호떡장군^^님~~~
오랜만입니다...
건강잘챙기세요......
오랜만입니다...
건강잘챙기세요......
파타야 좋습니다,ㅋ 저도 태국 20일 자유여행 다녀와서 한수가르침을 드리러 왔는데
케이크님이 정확하게 설명을 다해놓으셨네요,ㅎ
근데 정말 각오는 하셔야합니다 무지하게 덥거든요!!!!!!!!!!!!!!!!!
여지껏 만나보지 못한 불쾌지수를 만나실거같습니다.
케이크님이 정확하게 설명을 다해놓으셨네요,ㅎ
근데 정말 각오는 하셔야합니다 무지하게 덥거든요!!!!!!!!!!!!!!!!!
여지껏 만나보지 못한 불쾌지수를 만나실거같습니다.
파타야는 관광객들로 먹고사는 도시죠..!!
섹x산업, 마약산업이 비공식 인증도시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기철이라 하루에 한번씩 폭우 조심하셔야하구요.
한번의 소나기로 도시가 물에잠깁니다...지금은 배수시설이 좀 나아졌을까.!?...후훗..
밤에 해변에 홀로있는 대부분의 아가씨(?)는 여자가 아니라는걸 아시길...
여지껏 만나보지 못한 게이를 만나실거 같습니다.
섹x산업, 마약산업이 비공식 인증도시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기철이라 하루에 한번씩 폭우 조심하셔야하구요.
한번의 소나기로 도시가 물에잠깁니다...지금은 배수시설이 좀 나아졌을까.!?...후훗..
밤에 해변에 홀로있는 대부분의 아가씨(?)는 여자가 아니라는걸 아시길...
여지껏 만나보지 못한 게이를 만나실거 같습니다.
파타야 밤의 도시죠~ ㅋ
남자들끼리 가야 좋을정도로~ ^^;;;;;
그곳은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치안이 잘안된곳이라 사람들 많은곳으로만 다니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절대로 사람들이 잘 안다니느곳이나, 으슥한곳엔 가지 마시구요)
알카자쑈~ 전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꼭한번 보시길~
악어 농장도 빼놓을수 없는 코스인것 같구요
다양한 먹거리도 빠질수 없겠죠~
포장마차같이 생긴곳에 정말 다양한 먹을거리를 팔더라구요
하지만 선뜻 사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암튼 ㅋ
(싼맛에 망고도 드셔보시구 - 한국에선 비싸니 ㅋ)
새벽사원? 거기도 괜찮아요~
남자들끼리 가야 좋을정도로~ ^^;;;;;
그곳은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치안이 잘안된곳이라 사람들 많은곳으로만 다니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절대로 사람들이 잘 안다니느곳이나, 으슥한곳엔 가지 마시구요)
알카자쑈~ 전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꼭한번 보시길~
악어 농장도 빼놓을수 없는 코스인것 같구요
다양한 먹거리도 빠질수 없겠죠~
포장마차같이 생긴곳에 정말 다양한 먹을거리를 팔더라구요
하지만 선뜻 사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암튼 ㅋ
(싼맛에 망고도 드셔보시구 - 한국에선 비싸니 ㅋ)
새벽사원? 거기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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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전에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 요즈음과는 다를 수가 있지만
파타야는 지하철도 없고 교통편이 별로 안 좋아요.
시내는 우리말로 택시버스 같은 것을 타야 하는데,요금을 흥정해야 합니다.
심지어 같은 곳을 갔다 오는데도,흥정에 따라 요금이 5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택시버스를 멈추게 해서 '하우 마치'를 여러 번 외치고 깎아야 합니다.
하여튼 요금이 제멋대로더라구요. 요즈음은 방콕 같은 경우는 택시도 정찰제 미터기이고
지하철이나 버스 노선도 많지만, 파타야는 아직 아닌 듯해요.
그리고 농눅빌리지나 산호섬 같이 좀 시외로 먼 곳은 개인으로 차를 비싸게 대절하느니
그곳 한국 여행사에 연락해보시는 것이 더 나을 거에요. 가족이 많으면 차렌트도 좋다고들 하던데요.
3분이시니. 여행사에 묻어 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파타야에 바닷가에 캐러비안 비스무리하지만 훨씬 후진
커다란 야외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안에 작은 수영장이 5개 정도 있고,슬라이드나 놀이
기구도 있고,나름 애들 놀기도 좋고, 입장료도 저렴하고, 누워서 쉬기도 좋고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안에 식당도 있으니 밥 먹으며 하루종일 놀아도 좋더라구요. 리조트 수영장이
좋으면 갈 필요는 없으실 거에요. 그래도 놀이기구 타시려면!
파타야도 해변이고, 산호섬 같은 에머랄드빛 바다도 좋지만
그냥 놀기엔 야외 수영장이 좋더라구요.
물론 태국은 더운 나라라서 호텔이나 리조트마다 야외 수영장은 다 있지만
여러 종류의 놀이기구 같은 것은 없잖아요. 여름엔 무척 더우실텐데.
그리고 어른들끼리 간다면 파타야 밤문화 체험도 좋으실텐데,환락가에 밖에서도
권투쇼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그런 곳 많던데요.
물론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뒷골목 으슥한 데만 안 가면
태국은 생각보다 관광객을 통해 먹고 사는 나라라 관광객 치안은 좋은 듯합니다.
저는 딸 둘과 조카애 하나 넷이서 다녔는데, 밤의 환락가가 은근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밤에 파타야 해변은 이상한 여자들이 많아서(몸 파는?) 나가지 마세요.
게다가 길거리 커피가 저렴하고 그렇게 맛있어요. 길거리 커피 함 드셔보세요.
스타버스 커피 못지 않아요.
그리고 태국은 점심 저녁마다 포장마차가 생기는데, 리조트 안이나 가게에서 우아하고 비싸게
먹어도 좋지만, 야외 포장마차 음식도 무척 좋아요. 닭고기 얹은 볶음밥,쌀국수,바나나 넣은 부침개
등이 맛있구요. 생과일 쥬스 등은 잘못 드시면 배탈나니 드시지 마세요.
제일 맛있는 과일인(개인 편차는 있지만) 망고스틴 많이 드시고 오세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