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글인가 하여 지난글을 찾아 보았네요.

음~~ 뭐 무작정 광고성글이다 하여 댓글단것도 기분나쁘실만 하다 생각도 듭니다.

카이트님께서 구직글 좋은의도로 올리신거 같은데,

여차저차해서 이런 구직글 올립니다. 라고 글을 올리셨으면, 서로 오해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냥 구직글 처럼 올리셔서 카이트님을 모르시는 회원님들께선 그런 오해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예전같지 않게 요즈음 광고글이 많이 올라오고 회원님들이 그런 광고글에 좀 예민해 있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위 두분도 스포넷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쓴 글인거 같으니, 서로 기분좋게 오해 푸셔요.

제글이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

좋게좋게 이해했으면 합니다.같은 동호회횐분들끼리 좋은 모임을 하는곳인데 갯마을님 말씀처럼 광고성 글들이 많았던
시기라 오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로서로 이해했으면 합니다.

[서경]백검입니다~(_ _)
방금 이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글이었지? 하고 찾아보니 개인매장 사람 구한다고 올리셨던 글이더군요~!!!
http://www.kiasportage.net/14972870

카이트님~~!
게시판에 어떤글을 올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동호회 사이트에 어떤걸 올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약관이나 정관으로 작성하고 공증을 받는것만이 지켜야 하는게 아니라.. 암묵적, 관습적으로도 지켜야 할 것이 있는겁니다.
동호회 게시판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장이 아니라고 봅니다~!!
카이트님께서 좋게 포장을해 "난 좋은 의도로 혹여 직장이 필요하면 이런 곳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올렸는데".....
좋은 의도로 보지 않는 사람들 있잖습니까? 그럼 그럼가보다 하시면 되시는데..
동호회 사이트에 개인매장 구인 글을 올리신것도 모자라서..
오늘 글을 게시판에 올리신건 공론화 시켜서 둘을 까놓고 한판 뜨자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이쯤되면.. 어느분 말씀처럼 막가자는거지요???

윗글 분들 말씀처럼 광고성 글이 넘쳐나다 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썼던글 아니었을겁니다.
정확히 1년만에 게시판에 올리신 글이 개인매장 구인 글이고..
나이로보나 레벨로보나 아실만한 분이 구인 글을 올리신게 볼성 사나워서 개그 유행어를 섞어 글을 올린 글이지..
사과 받자고 올린 글 아닙니다. 또한~!!! 카이트님께 까일지도 모른다 생각으로 올린 글도 아니구요~!!

그 어떤 누구도 동호회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나 댓글을 달때 "이놈이 날 깔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 동호회 사이트는.. 아니 그 동호회 자체가 없어져야지요~!!!

전화로 서로 피곤하니까 조만간 sgp"지니어스" 프리미엄샾 신사점 매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래요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봐요~^^*
나는 지니어스에 근무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절 뵙고 싶으면 전화 주십시요 어디던지 달려 갑니다^^*
재미있게 동호회활동 하시고 하~~~도 오랜만에 접하는 일이라 순간 그랬나봅니다
그럼~! 광수야~~~~~~~~! ㅠ,ㅠ

스포넷이 지금까지 이어온것이
카이트님같은 선배님들 덕분이기도 할것이고
지금은 백검님 같은분들 덕분이기도 할것인디
나이건 스포넷활동이건 백검님의 큰형님 뻘인디

선배님 대우는 해드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감사는 못할망정 어찌 말씀를 험하게 하시는지요

갯마을님 말씀처럼 충분히 섭섭할수있어 올린글인데
섭섭글를 쪽지를이용하셔도 좋았으껀데 게시판에
올리신 카이트님과 백검님도 마찬가지로 분쟁의 불를지피시군요

지난글 다른분들 댓글를 보면 별뜻없어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던데
어떤근거로 카이트님께서 질타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스포넷회원인데 그리 질타받을만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 옛 선배께서 구인글 올리신게 그렇게 큰잘못인가요?
요즘 몇몇분들 댓글보면 눈쌀이 찌뿌려지네요

제가 보기엔..

카이트 님은 글을 올리시기 전에..
지금 하셨던 말씀을.. 조금이나마.. 언급하셧다면..
이런 불편한 글들이 오가진 않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본문에서...
[난 좋은 의도로 혹여 직장이 필요하면 이런곳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올렸는데]
라는 부분을 미리 언급하셨더라면 어땠을까.. 합니다..

요근래..
광고글이 하도 난무하니까.. 서로 민감하게 반응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으리라 생각이 들면서.. 좋게 좋게 해결하시길....

저는 백검님도.. 쿈님도 아니지만.. 감히 한말씀 남기겠습니다..
이 글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불쾌하시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회원님들의 생각과는
다를 수도.. 반대의 생각을 갖고 있을 수도 있음을 밝혀둡니다...




일단.. 광고글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생각할 때..

현재 20등급인 카이트님이 글을 올리셨을 때와..
0~1등급이신 다른 회원님이 올리셨을 때...
(등급에 상관이 없다는 뜻이죠..)

읽는 회원님들이 두 회원님의 글에서 광고라는 느낌을 받았다면..
그건 광고글이 맞습니다..

쉽게 말해서..
카이트님의 그 글이.. 카이트님이 아닌..
가입한지 얼마 안되고 정회원 절차를 밟고난..
새내기 회원님이 올리셨다고 가정한다면..

열에 아홉분 이상이 광고글이라 느꼈을 겁니다..



그렇다면..
등급이 20~30등급이신 회원님이 올리셨다고..
단순히 예전에 활동많이 하셨고.. 스포넷 초창기때
스포넷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셨기 때문에..
광고글이 아닌게 되어버린다면..

스포넷 게시판 이용에 있어 광고글에 대한 제재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 회원님들이 그 글을 보셨다면..
아.. 나도 이정도쯤은 적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겠죠..
등급이 높은 회원님들도 저정도 광고쯤은 하는데.. 나도 가능하겠지...
라고 생각을 하시지..

저분은 등급이 높으니까.. 당연히 저정도는 묵인이 될거고..
나는 등급이 낮으니까.. 저정도 적으면.. 광고글로 삭제되겠구나....
라고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사실 원폴님 말씀대로..
스포넷 초창기때는 스포넷이 활성화되고 안정화시기를 거치면서
많은 법규와 제재가 당연히 있었을 겁니다..
게시판 도배를 막기 위해 게시글 갯수 제한도 있었을 것이고..

그때 당시의 암묵적, 관습적으로 서로 지켜야 할 예의도 필요했을 것이구요..



사실..
요즘 자유게시판에 예전과는 달리.. 여러 글이 많이 올라오긴 합니다..
그 글중에.. 유머글도 있고.. 동영상도 있고.. 일기처럼 적으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로들만 아는 내용을 적어서..
다른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게끔.. 서로 아는 내용을 구체적인 설명없이..
거기서 그거 하자.. 뭐 이런 식의 글도 가끔씩 있었구요..

사실.. 그걸 전부.. 쪽지로 해라~!! 할 수는 없는거지만..
굳이 자유게시판에 불특정 다수의 회원님들이 보셔서 이해가 가질 않거나..
혹은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게 하면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 글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요즘은 이런 글들이 별다른 제재없이 쓰여지고 있고.. 또한 묵인되고 있습니다..
원리원칙만 따지자면.. 이런 글들도 사실 올라와서는 안되는거겠죠..
그런데.. 스포넷이 현재..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었고.. 많은 회원님들이
서로 만나고 친분이 생기면서 어느 선까지는 인정이 되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고 있기는 합니다...

간추리자면..
어느 누가봐도.. 이건 광고글인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광고글입니다.. 소위.. 네티러브님이 올리셨다고 해도.. 그건 광고글입니다..

그 광고가.. 본인이 아닌.. 타인을 위한 것이었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광고글 저도 상당히 불쾌하고있는 1인이죠
이거 광고글이다 판단될때는 일단 글쓴이가
광고를 목적으로 가입한 번개회원 인지를
보게됩니다
범검님 쿈님도 아셨듯이 카이트님은 오래전부터 네티님과 함께 스포넷을
위해 활동하신 것이 보이더군요

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스포넷 가족" 아닙니까?
카이트님께서!
구인글를 올리시기전에 양해를 구하시지는
못하셨지만... 가족과 같은 맘으로
그냥편하게 올리셨을꺼라 생각되던되요.

저도 카이트님 섭섭글 보고 그냥 쪽지로
보내시지 하며 아쉬웠고
백검님께서 좋게 좋게 댓글 다실줄 알았죠

예상이 빗나가더군요
한판 뜨자자냐고 하냐느니. 막가자는니
갯마을님 잔살님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다 부인하시면서 상당히 직설적이셔서 오히려
백검님의 댓글에 놀랬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광고를 목적으로 가입한 년넘들만
아니라만 다급해서 또는 정말 구할때 없어서 어쩔수없이 아주아주
가끔 울 스포넷에 도움을 요청하면 울 스포넷 회원님들
께서는 너그럽게 넘겨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리 질타받을일도 아니고...

요번건과는 좀다르지만
저번에 비금도 회원가입 요청도
(꽃소금)일종에 광고지만 회원님들께서 도움을 주셨자나요.
훈훈하던데......

일일히 딴지를 걸자면 개인 가게등등... 간접적으로 하는 광고글
꽤많턴데

여기는 몇몇분들만 친하게 지내시는 동호회가
아니고 일면식은 없지만 스포넷이라는
공간에선 모두 형제자매인 가족이자나요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이젠 세대교체가 많이 됬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지난번에 글을 읽고 느낌점이 있었으나 논쟁의 불씨가 될까 생각해 넘겼습니다.
하지만 광고의 기준에서 문제가될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내용의 글을 등급에 따라 가부가 결정되어선 안되지만 글쓴이에 따라서 같은 글이라도 의도가 다르다는것은 충분히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OLD맴버이긴 하지만 카이트님과 개인적인 친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왜 그 글이 스팸광고 취급을 받는지 솔직히 전 이해가 잘 가질 않더군요.

솔직한 심정으로 예전의 정 이란 단어가 없어져 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광고글 하니까 생각나는데 댕아라는 광고글 매일 올리시는분이나좀 어떻게....
그분은 제가 보기에 오로지 댕아 광고를 위해서만 계신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