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들이야 본인들이 손님들한테 친절해서 장사 잘된다고 득볼게 없으니까 귀찮은게죠..ㅎㅎ
센스는 요즘 누구한데나 필요해요~~

장사의 기본이죠. 맛 친절 그리고 센스...... 또하나, 미칠듯한 서비수 ^^ ~~~

오너가 직접 손님을 대하는 가게는 센스를 발휘하기가 수월하지만, 종업원이 손님을 상대할경우

그어떤 센스를 기대하기란 어려운 법이쥬 ~~~~~

왠만하면 오너가 손님 맞이하고 상대하고 서브하는게 장사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

물론 업종과 지역과 상권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

어르신이 많이 왕래하시는 가게나, 아님 반대로 어린친구들이 왕래하는 가게,

지역성이 워낙 강해서 원 토착민들이 많은곳 또, 시내상권 같은경우엔

주인이 직접 손님을 상대 하지 않는것이 장사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주인이란 명목하에 수많은 괴롭힘 아닌 괴롭힘을 받게 되는 케이스 입니다. ㅋㅋ

사람을상대하는... 그것도 음식이란것을 판매하며 사람을 상대해야하는 직업인만큼

수많은 형태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상대하게 되고 겪게되다보믄 자연 터득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음식맛을 내는게 어려운게 아니고 장사가 어려운게 아니고 사람상대하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쥬 ~~~~~

친절을 친절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혼자만 맛없다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모든 손님들의 조건을 만족시킬수 있는 그날이 진정한 장사꾼이 되는 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세상에서 젤로 어려운게 사람상대하는 것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게 아니라면....

위의 3가지도 있지만유
손님도 손님나름대로
예) 음식 같다주면 고맙습니다 이러면 주인or손님 기분이 좋아유 ㅋ
전 항상 뭐 갔다주면 고맙습니다 이래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