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맛집 콩국수 맛집 방문기~! 제4탄~~~^^
- [서경] 갯마을™
- 조회 수 2273
- 2012.06.23. 21:01
날씨가 많이 덥쥬? ~~~~
이렇게 더운날엔 시원한 물냉면이나 콩국수가 당기기 마련입니다. ^^
그리하여 서경방 까다로운입맛의 소유자이신 백검님과 콩국수 맛집탐방 4탄 찍고 왔네유 ~~~
그간 팬케이크님께서 알려주신 몇몇 콩국수 맛집을 돌아보신 내공을 믿고 솔직한 품평을 하고자 합니다. ^^
일단 콩국물은 좋았습니다. 땅콩이나 견과류를 첨가하지 않은 순수 100% 콩물이었습니다.
비릿한맛없이 걸죽하게 마치 생크림을 보는듯 했습니다. 콩국물만 점수를 준다면 90점정도 되시겠습니다.
허나, 아쉬웠던 점은 면이 좀 가늘고 밀가루냄새가 조금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콩국수면발은 칼국수처럼 약간 굵은면발이
콩국의 걸죽한 국물과 잘 어울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백검님과 의견을 같이 했네요. ^^
면의 아쉬움을 진한 콩국물이 대신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지역에선 나름 유명세를 탄 집이라 보여집니다. 육개장도 맛보고 싶었으나, 옆테이블에서 시키신
육개장의 비쥬얼을 보고 포기..... ^^ 콩국수 전문점에선 역시 콩국수를 먹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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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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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
2012.06.23.
2012.06.23.
콩국수의 비주얼은 심플하나 국물맛은 좋나보네요 ㅎㅎ;;
저도 오늘 노가다만 안했어도 같이 할 수 있었을텐데......ㅎㅎ;;
당분간은 저도 바쁠거 같아서.. 탐방기는 마을군과 같이 하셔야 할 듯 하네요 ㅎ;;
저도 오늘 노가다만 안했어도 같이 할 수 있었을텐데......ㅎㅎ;;
당분간은 저도 바쁠거 같아서.. 탐방기는 마을군과 같이 하셔야 할 듯 하네요 ㅎ;;
23:07
2012.06.23.
2012.06.23.
23:18
2012.06.23.
2012.06.23.
13:27
2012.06.26.
2012.06.26.
국물은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요.
가까우니 함 가보고 싶은데,요즈음 워낙 바빠서 6월말까지는
옴짝달싹도 못하는 형편이라, 7월되면 을지로 4가 강산옥부터 벼르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들고 뱃살 빼기 프로젝트를 좀 하려니
맛집에 대한 욕심도 좀 적어지네요.
가까우니 함 가보고 싶은데,요즈음 워낙 바빠서 6월말까지는
옴짝달싹도 못하는 형편이라, 7월되면 을지로 4가 강산옥부터 벼르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들고 뱃살 빼기 프로젝트를 좀 하려니
맛집에 대한 욕심도 좀 적어지네요.
23:20
2012.06.23.
2012.06.23.
콩국물은 괜찮은 편이더군요. 여름에 먹는 맛이 제격인 콩국수인데, 여름가기전에 실컨 드셔야쥬.......
섭생의 즐거움을 아시는 팬케이크님 아니시옵니까..... ^^
섭생의 즐거움을 아시는 팬케이크님 아니시옵니까..... ^^
13:29
2012.06.26.
2012.06.26.
01:06
2012.06.25.
2012.06.25.
13:30
2012.06.26.
2012.06.26.
02:24
2012.06.26.
2012.06.26.
13:27
2012.06.26.
2012.06.26.
22:54
2012.06.26.
2012.06.26.
00:23
2012.06.27.
2012.06.27.
그러나 필자의 말대로 면에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제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을 먹으려면... 제가 해먹어야겠지요?....^^;;;;
그러나 음식맛이란게.. 누구와 먹느냐와.. 또 어떤 기분으로 먹느냐도 무시 못 할 것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맛집 탐방길은 아우님과의 기분 좋은 동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