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라이프....
- 스나이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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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캠핑에 푸욱 빠져있는 스포티지 오너입니다.
첨에 작은 랜턴을 구매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최대한 짐을 안사려고 했는데 다니다 보니, 와이프가 이런거 저런거 보고 사라고 하다보니 더 이상 일명 "테트리스" 신공이 안되어서 캠핑용으로 차를 바꿀까 하다가 그냥 머리를 올렸네요...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야키마 휘습바와 메가워리어로 세팅했는데, 뉴스포하고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점점 늘어나는 캠핑 짐에 언제까지 뉴스포가 버텨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끝까지 함 가보려고 합니다.
아내와 아들이 다 잠든 밤 12시 혼자만의 시간을 뉴스포와 호젓하게 즐기는 사진 올려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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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저도 캠핑 좀 해볼까 하는데... 장비 구입비용을 핑계로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저도 불과 3달전에 4.5만원짜리 이쁜 등유 랜턴을 구매한게 발단이 됬네요...돈이 좀 들어가긴 한데, 와이프가 너무 좋아합니다. 매주갔으면할 정도로....푸른 자연속에서 푸욱 빠졌다가 오면 서울 들어오기가 싫네요....^^
개인적으로 비싼 캠핑 비추합니다.
솔직히 여기스포회원님분들중에서도 캠핑다니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캠핑이란게 솔직히 가벼운상태에서 현지에서 뭐든걸 해결할수있는 철렵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고가의 장비와 편리성을 추구하다보니 가벼운 알미늄 두랄루민재품과 방수에대한
내구성의 품질이 다분합니다.솔직히 운동복과 등산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대한민국 웬만한산 다녀봤습니다
설악의 공룡도 다녀봤구여 캠핑도 나름 소노우 떙떙 좋은거 압니다
중요한건 본인과 가족의 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대한민국의 컵라면 국내에서 잘보이죠 샹그리제가도 사발면보입니다 추태적인 모습보다 비닐과 나뭇가지로 타프가되어도 아름다운인생의 행복은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명품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솔직히 여기스포회원님분들중에서도 캠핑다니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캠핑이란게 솔직히 가벼운상태에서 현지에서 뭐든걸 해결할수있는 철렵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고가의 장비와 편리성을 추구하다보니 가벼운 알미늄 두랄루민재품과 방수에대한
내구성의 품질이 다분합니다.솔직히 운동복과 등산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대한민국 웬만한산 다녀봤습니다
설악의 공룡도 다녀봤구여 캠핑도 나름 소노우 떙떙 좋은거 압니다
중요한건 본인과 가족의 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대한민국의 컵라면 국내에서 잘보이죠 샹그리제가도 사발면보입니다 추태적인 모습보다 비닐과 나뭇가지로 타프가되어도 아름다운인생의 행복은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명품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것입니다.
멋집니다. 자연에 그냥 놓아두는 느낌. 참 좋습니다. ^^
거기까진 참 좋은데, 캠핑끝나고 SITE 정리하고 짐챙기고, 집에와서 정리 및 정비하는게 문제죠..ㅎㅎㅎ
대신맨이라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ㅋ
거기까진 참 좋은데, 캠핑끝나고 SITE 정리하고 짐챙기고, 집에와서 정리 및 정비하는게 문제죠..ㅎㅎㅎ
대신맨이라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ㅋ
캠핑은 떠날때와 놀때 까지가 좋음..... 그다음은 고생과무기력증시작....... 다신안온다 생각하며 집을 향하지만,
주말만 되면 다시 꿈틀대는 욕망이 ~~~ ㅋㅋㅋ
바티스타님이 언급하신 대신맨 공감합니다. ^^
주말만 되면 다시 꿈틀대는 욕망이 ~~~ ㅋㅋㅋ
바티스타님이 언급하신 대신맨 공감합니다. ^^
꺽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나름 많은 취미를 해본지라 장비 살 때 많이 고민하고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혼자 다니면 아무 장비나로 다니겠는데 아내하고 아들하고 다니다보니 라면하고 3분카레로만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첨엔 텐트하고 버너(코펠없이 냄비하나) 하나와 햇반, 컵라면, 3분 카레로 몇번 다녀왔는데 아내하고 아들이 이런 저런 요구를 하다보니 이것 저것 사게 됬네요. 아들도 좀 커서 안 따라 다니겠다고하면 짐 좀 줄일 생각이고, 아내마저도 어따라다닐 때는 정말 미니멀 캠핑을 즐길 생각입니다. ^^
그리고 텐트 치고 해체하는거 운동이라 생각하면 그리 피곤치 않아요. 텐트도 혼자서 30분이면 되는 걸로 구했지요. 다만 비만 안 오길 바랍니다.
좀 힘들지만 한 번 쯤은 푹 빠질만한 짓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텐트 치고 해체하는거 운동이라 생각하면 그리 피곤치 않아요. 텐트도 혼자서 30분이면 되는 걸로 구했지요. 다만 비만 안 오길 바랍니다.
좀 힘들지만 한 번 쯤은 푹 빠질만한 짓인거 같습니다.
저도 텐트만 지르면 바로 캠핑 라이프가 시작되는지 알았는데..
이거 지를게 20가지도 넘네요.. ㅡㅡㅋ
올해안에 캠핑을 시작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이거 지를게 20가지도 넘네요.. ㅡㅡㅋ
올해안에 캠핑을 시작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캠핑용품의 끝은..
50평이 넘는 아파트라죠.. 더이상 보관할곳이 없어 집을 넓히는..휴...-_-
저도 모자란 용품으로 잘 다니고 있는데요~
캠핑은 용품보단 들뜬기분과 재미로 가는거 같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꾸려서 하는 그 재미ㅋㅋ
담주는 파주영어마을로 떠나봅니다..ㅋㅋ
50평이 넘는 아파트라죠.. 더이상 보관할곳이 없어 집을 넓히는..휴...-_-
저도 모자란 용품으로 잘 다니고 있는데요~
캠핑은 용품보단 들뜬기분과 재미로 가는거 같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꾸려서 하는 그 재미ㅋㅋ
담주는 파주영어마을로 떠나봅니다..ㅋㅋ
캠핑에 입문해볼까 하다가도 비싼 장비에 겁이 나기도 합니다.
장비병이라는게 무섭죠. 저는 국제식대대에서 3쿠션에 한참 빠진지 5년째인데, 그동안 바꾼 개인큐가 10자루가 되네요.
그중 개인큐에서 최고라는 350만원짜리 아담 무사시도 사용해봤지만, 지금은 가격대비 적당한(?)큐로 다운 그레이드했습니다. ^^
장비병이라는게 무섭죠. 저는 국제식대대에서 3쿠션에 한참 빠진지 5년째인데, 그동안 바꾼 개인큐가 10자루가 되네요.
그중 개인큐에서 최고라는 350만원짜리 아담 무사시도 사용해봤지만, 지금은 가격대비 적당한(?)큐로 다운 그레이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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