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디카로 열씨미 사용했는데요....

 

아.....

 

이게 뭔가요....

 

신혼여행가서 찍은사진들이...

 

디카의 작은 액정에선 잘 나왔다 생각했는데...

 

이거 뭐 출력을 했더니...

 

ㅡㅡ;; 안습이더군요

 

호메플러스에서 9만9천원 주고 산 쑤니 디카가.... 완전 상황이군요

 

조용히 스포 가운데 넣어 두었습니다.

 

사고날때나 써야지 하면서 말이죠...

 

한 10여년 전이죠...

 

더 되었을수도 있을테구요

 

DSLR이 방방 뜨기 전에...

 

SLR의 명품이라나요... 니콘 F4를 아버지께 물려받았습니다.

 

.... 뭐이리 무거워... 들고 던지면.... 무기네...ㅋㅋ 이러면서...

 

창고 어딘가에 잘 모셔두었는데...

 

요즘 들어... DSLR에 극 관심이 쏠리다 보니.......

 

이 바디는 못써도...

 

렌즈는 쓰겠지 했습니다.

 

좀 옛날 모델처럼 보이는 단렌즈처럼 생긴 렌즈와...

 

도시락통에서 살고계시는 망원렌즈 7개 정도가....

 

조용히 세상밖으로 나왔는데...

 

D700을 사용하시는 거래처 사장님이...

 

아주 아주 눈독을 들이시더군요....

 

나 좀 써보겠다고....

 

머 들어가면 안나올꺼 뻔해서.... 한번 보여드리고.... 다시 수거했는데...

 

이제 이 렌즈를 써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잘 모릅니다.

 

 

다만....

 

배워보고 싶은 맘 30%

 

신기한 맘 30 %

 

가지고 놀고 싶은 맘 30%

 

10% 저 많은 렌즈들을 껴보고 싶은 맘 입니다.

 

추천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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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제 눈과 제 머리통이 있기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