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좌석이 접히게 되어 있어 구조상 요추를 잘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장시간 운전시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이미 디스크가 안 좋은 운전자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요추받침대나 등받이의 경우 자동차용품으로 팔긴 하는데 2-3만원대 제품이고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메모리폼 베개를 이용했습니다.(두께가 얇아서 적당하게 몸에 맞음. 두꺼우면 불편함)

단 아동용이나 더 작은 베개가 좋습니다. 그리고 편평한 것 말고 굴곡이 있어서 한쪽은 두껍고 한쪽은 얇게 된 것으로 사야 요추'

쪽을 받춰줄 수 있습니다.

제 것은 아동용으로 배송비포함 12000원 줬는데

처음에는 등에 받쳐둘 경우 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으나 요추부분을 든든하게 내 굴곡에 맞게 받춰주어서

아무 불편 없이 통증 유발 없이 장시간 운전이 편안해집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한 번 허리 뒤에 메모리폼 베개를 놓아보시면 바로 편안함을 느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