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데 처제가들어왓네요 .. 11시가다되어가는 시간이라 제가항상 당부합니다.

  늦은시간엔 돈이없어도 일단 택시를 타고오라구요 .. 하두 이지역에 여자를상대로 살인이니 실종이니 문제가많아서..

걱정이많이되거든요 ..

  도로에서 50M정도만 골목으로들어오면 집앞이라.. 항상 처제가 집앞까지 가달라고합니다..

꼬불꼬불 골목도아니고 직진!! 앞으로쭉만가주면되는데 !!

  올해 고3 이런 망항노무새끼 택시기사가 처제가내리면서 그러더랍니다 시발련이어지간이 진상떨으라고요...

  술을먹고 헬렐레대는것도아이고.. 그렇다고 돈을안낸것도아니고.. 비상금 택시비는 항상 챙겨줍니다...

  오늘들은얘기지만 얼마전에도 어디까지 들어가라는거야 시발 이라면서 계속 중얼거리더랍니다..

  무서우니 말대답은 못하고.. 집으로돌아와서 언니랑 소곤대는걸 듣고 불러내서 얘기를하라니 이렇게 털어놓네요 ...

  큰아부지 큰고모부도 개인택시를 하시지만...  이럴때면 아주 열이뻗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앞으로 내리자마라 차넘버 6자리 핸드폰으로 번호찍으라고햇네요..   잘못된건 짚고넘어가야할듯...

  그런일또잇으면 처제대리고 다니면서 잡아내야겟습니다 ..

  세상참 무서워졋네요정말..   못배우고 무식한양반들이 택시를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는있지만.. 다 저런새끼들ㄸㅐ문에

  나온말이 아닌가싶습니다.. 소수인간들이 물다흐리고다닌격이죠...정말 친절하고 고마울정도로좋은 기사님들이 더많은데..

    운전을 ㅈ같이하지를않나  쓰잘데기없는 존심으로 잘못하도고 들이대질않나..

  약한여자들만 골라 뻉끼를 쓰지를않나...  몇달전에 친구의 친구가 술이취해 택시를 타고가다 강간을당하고

  버려졋다는 얘기를 들은적이잇습니다.. 그래서 더 화가나고 무섭네요 이세상참... 아주 씨버먹어도 시원찮을놈들...

  전쟁터네요 정말 ㅠㅠ  

  소수의 인간들때문에 두서없이쓴글이 오해말아주셧음합니다..^^  더좋은기사님들이 많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