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카네이션 케익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105
- 2012.05.08. 11:33
파리 바케트에 카네이션 케익이 있더라구요.
어버이날을 맞아 나온 것 같아요.
어제 부모님을 미리 찾아 뵈었는데
파리바케트에 카네이션 케익이 이쁘다기에
함 사봤습니다.
겉도 이쁘지만 속은 더 이쁩니다.
녹차맛과 딸기맛이 무지개색으로 펼쳐집니다.
물론 어버이날에는 현찰이 제일 좋다지만
현찰만으로는 인간미가 없어 보여서요.
뭐 우리 딸래미들은 부모님께
아들래미처럼 크게는 못해 드려도
평소에 자주 찾아뵈며 자잘하게 잘 해드리거든요.
옷가지나 먹을 것 등을 잘 사드립니다.
떡이나 케익, 아님 작은 꽃바구니가 없으심
섭섭하실 듯 합니다.
혹시나 케익 사실 분들 참조하세요.
저는 밤,대추,잣,계피를 넣어 약식을 만들고
대모산에서 쑥을 뜯어 쑥개떡 반말을 반죽해 가고
작은 꽃바구니 하나 사고,제 여동생이 카네이션 케익을
샀습니다.
무척 좋아하시더라구요.
점심은 약소하게 물왕 저수지 보리밥집에서
보쌈과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올해 숙제가 무사히 넘어가서 기쁩니다.
- DSC02096.jpg (File Size: 88.2KB/Download: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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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부모님께서 아들.딸들에게 단체로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카네이션은 제발..이라고..ㅋㅋ
역시 실용적이고 현실성에 맞게 선물은 소소하게 해드리고
현금이 최고인듯..ㅋㅋ
카네이션은 제발..이라고..ㅋㅋ
역시 실용적이고 현실성에 맞게 선물은 소소하게 해드리고
현금이 최고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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