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음악틀면 미세하게 딸가닥 소리 나던데..낼 한번 문짝좀 뜯어볼라고요!!

그렇군요...ㅠㅠ 잡음나는거 상당히 신경쓰이는데..에구..ㅠ

흠....

저는 음악들을때 저음을 특히 강조해서(오디오에서 저음 보강하는 기능 있잖아요..^^) 듣는데 강한 저음이 울릴때 문짝에서 떨리는 소리가 확 느껴지게 나더군요...

고민고민하다가....

노이즈프X에서 나온 방음(?)패드를 사서 문짝네개 전부 추가로 집어넣었습니다.(07년식이라 도어트림 내부에 스폰지(?)같은게 한겹 있긴 하던데 그 위에 덧붙여서 넣었습니다. 또...문짝 네개 하단에 있는 큰 스피커도...스피커방진용이라고 나온 두툼한 문풍지같이 생긴 것도 좀 둘러줬습니다.

저음이 쿵쿵거리는 음악 틀어보니 확실히 하기전보다 훨씬 낫더군요... 문 여닫을때도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좀더 중후한(?)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어쨋든 기분상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순정 우퍼.앰프가 다 있습니다..

앞에만 사제스피커로 바꾸었구요..

순정임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베이스로도 문짝이 떨리고

덜덜 거리더군요.. 그래서 문짝 방음했구요..

마무리를 하실때는 그 머시야.. 약간 쿠션있는 테잎이 있는데요

그 테잎을 문짝과 차량 철판이 붙는쪽에 라인 잘 맞춰서

붙여놓으면 다다다다달 다다다달 드르르르 드르를를를

이런 해괴망측한 소리 거의 안 남니다..ㅎ

ㅋㅋㅋㅋ 상북아 내차도 그런다 .. 이거뭐 음악틀어도 그러고 아스팔트 진동이나 엔진 진동에 의해서도 문짝에서 다라라락다라라라라락 하는데 .. ㅋㅋㅋ

저도 그런다능...

저도 오디오 작업 그냥 저렴하게 햇네요..

방음 작업 하시면 덜해요..

저의 경험인데유

유리창이 덜덜덜 떨릴경우

유리창을 살짝 내리고

멈춘다음 손으로 유리창을 지긋이 눌러주면

살짝 들어가는 느낌이 올꺼에요~

어딘가에 딱 맞물리는 느낌요~ 그런다음에 노래 들으니 유리창 떨림이 사라지더군요~

또 문여는 손잡이 부분이 덜덜덜 떠는경우도 있던데

손잡이 안쪽으로 해서 양면테잎이 붙어있는 스펀지를 살짝이 붙여주니 떠는건 어느정도 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