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쓰는데..안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어제 스퐁이 병원 보냈습니다..ㅠㅠ

4/28일 저녁에 집앞에 주차해 놨는데..밤에 어떤 미친 xxx 가  들이박고 낼름 뺑소니를..

29일 아침에 출근하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ㅋㅋ 큰 건은 아닌데..그래도 아주 교묘하게 들이박고 도망가셨더라구요..

블박 상시 찍힌거 일일히 확인해서 박고 도망가는거   확인했는데..야간이라 번호판 식별이 어렵더라구요..

경찰서 가서 번호판 식별 요청했는데..앞에 두자리만 살짝 보이고..뒤에 번호를 모르네요..

경찰관 하는말 1%가 부족해서 번호판 식별이 어렵다고..ㅠㅠ

비싼 돈 주고 블박 달았는데..집 주위에 가로등도 없고..어두컴컴 해서 제 기능을 발휘 못했네요..

이로써 뒷범퍼만 두번째 교체 하게 되네요..다 남들이 박아주셔서..

이번엔 눈물을 머금고 제 자차로 20만원 부담해서 수리를..

자차로 수리하는데..잘 아는  공업사라..서민 5  렌트카 하나 해주셔서 타고 다니고 있네요..

낼 저녁에 수리 끝난다네요..

야간에도 시인성 좋은 블박 없나요?

요즘 바빠서 이래저래 가끔 눈팅만 하는데...앞으로 자주 오도록 노력할께요..

근로자의 날인데도 근무하고 있네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