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좀 따뜻해지면 후방카메라 DIY를 해볼려고 준비중인데요.

스퐁이의 경우 가니시는 중앙에 박기 힘들고 사이드로 좀 이동해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왜 다들 왼쪽에다 다는건가요? 여기 사이트에 검색해봐도 그렇고 도로를 주행할때 보더라도 대부분의 차량들이 왼쪽에다 달고 있더군요. 오른쪽도 있는데 왜 다들 왼쪽에 다는지 갑자기 급 궁금증이 찾아오네요.

가끔 뭐 렉스턴 순정 이런차량들 보면 오른쪽에 달려있긴하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어차피 정중앙이 아니라면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더 실용성이 있을 듯 한데... 일렬주차 할때도 오른쪽에 대고 우리나라는 차량이 우측통행이니 아무래도 좌측보다는 우측쪽이 뭘 해도 좀 더 도움이 되지 싶거든요.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왼쪽에 설치하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