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역장님 결혼식갔다가 저승길 앞까지 갔다왔네요!!!

톰이랑 같이 부산에서 출발하고 포시즌에 도착했는데 차댈곳이 없어서 찾다가 결국 골프맨님은 못보고

축의금내고 밥얻어 먹고 진주성 한바리 돌고 배고파서 하연옥가서 냉면 먹고 집에왔네요!!

오는 길에 서김해 와 동김해 사이 공사구간에서 스타렉스 공사차량이 어이없게 확튀어 나오는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않다쳤네요!!

도망간 스타렉스를 잡으러 옆차선까지 갔지만  옆은 쳐다도 않보더군요!!

문내리고 개욕을 했는데도 쌩까고 그냥 가기에 한국도로 공사에 글올려서 신고쫌했죠!!!

내일 동영상 들고 도로공사 따지러갑니다!! 공사차량 차주 않온다고 하면 온라인에 동영상 다뿌려버린다고 협박쫌하고

차주나오면 귀싸대기 왕복으로 날리고 올랍니다!!

요즘 한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깽값 날린다 생각하고 한대 쳐때려줘야 분이 풀리겠네요

그나마  톰의 도움으로 투피를 했기에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대형참사도 가능했을찌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