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오고 산뜻하니 이쁘네여^^

스웨이드 결바꾸는재미가 쏠쏠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친구차타면 막 그림그리는데 손으로 매일 혼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뿌네요...

저도 저 색깔 시트지 사놨는데...오늘 투표하고 작업할려고 했는데 비가....ㅜㅜ

베이지하고 잘어울려요..

트위터쪽은 원래 저 색상인가요~~?? 따로 도색한거지요~~??

실내가 분위기가 레드색상이신가봐요~?? 도어트림도 레드색상으로하시궁..

저두 천장이랑필러랑 다 블랙레드인데...트림도 레드색상할려고 원단샀다가

다른걸로 다시 샀죠..ㅎㅎ 스웨이드 깔끔하니 이쁘네요..^^*

컨셉보다는 도어트림에 어울릴만한 색을 못골라서 제가 레드를 좋아해 그냥 골랐습니다.
그 바람에 계기판쪽 트림도 레드롤 도색한 걸루 바꿨다는...ㅋㅋ

어제 저녁에 일단 운전석만 도어트림 스웨이드작업했는데....ㅜㅜ

정작 저 판때기에 스웨이드씌우는거는 불과 10분? 정도인데...

문제는 저 판때기 빼는데 온갖 고민을 하면서 무려 3시간....ㅜㅜ

스웨이드붙은 판때기 뺄때 이게 스크류나 그런걸로 고정된게 아니고 플라스틱 봉(?)같은거를 지져서(?) 고정해놓은거라서...그냥은 못뺌....결국 지져진 꼭지를 모두 니퍼로 절단하고 빼냄....5~6군데정도는 스크류고정식이라서 일단....그것만 고정....나머지는.....스크류사서 다시 고정할 생각입니다. 근데.....스크류....비슷한거 사러갔는데....도매전문이라서....컥....한봉지 1000개....16,500원...낱개로는 판매안함....ㅜㅜ....부품대리점도 근처에 없고...부품점가도 스크류가 있다는 보장도 없고...품번도 모르고....ㅜㅜ

한 50개만 있으면 문짝 네개 전부 고정할 수 있는데....울며겨자먹기로 한봉지 1000개 샀습니다.ㅜㅜ

오늘이나 내일은 조수석하고 뒷문 2개 마저 작업해야져.....ㅜㅜ

나사 그대로 박으면 안쪽으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뾰족한 부분 일부 잘라내고 장착하시길..
전 전동 드릴로 하나 떼내는데 2분정도 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