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나비님께 짭짤이 토마토 주문!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960
- 2012.03.27. 22:00
짭짤이 토마토 아시죠?
대저 토마토라고 지금 한창인
짭짤한 맛이 나는 찰토마토요.
오늘 모처럼 콧바람 쐬려고
친구들과, 화성 팔탄의 백년 꽃게장에 가서
간장 게장을 먹고,가까운 궁평항에 가서
바다 구경도 했네요. 제 고향 대천 바다보다는
못하지만,올만에 바다 내음도 맡고
드라이브도 하고 좋았네요.
그런데 집에 오는 도중에 하나비님이,
좋은 짭짤이가 들어왔다고
문자가 온 거에요. 제가 친구들에게 하나비님
이야기를 했더니만
짭짤이가 가격도 저렴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라 더욱 좋다고
제가 보기엔 10000-15000 냥 정도는
저렴한 것 같아요.물론 택배비가 4000 냥
있어도,저렴한 거지요.
보통 시중에서 맛있는 짭짤이
사기가 쉽지 않아요. 좋은 것은 너무 비싸고.
그래서
친구들도 사고,저와 제동생들도 사고
부모님에게도 주문해 드렸네요.
하여튼 전에도 하나비님 짭짤이 먹어보니
저렴하고 맛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저렴하게 맛있는 것을 먹으니 좋고
아시는 스포회원님 분 팔아 드리니 더욱 좋고.
짭짤이 좋아라 하시는 분 하나비님께
연락 드려 보세요.인천 분들은 직접 사러
가셔도 좋아요.
짭짤이 맛들이면
요즈음 토마토 못 먹는답니다.
짭짤이 찰토마토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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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늘 11시경, 수지에서 군포 가는 길에
영동 고속도로에서 7487로 기억되는 검정 스퐁이를 보았습니다.
제 앞을 한참이나 가셨는데,색바랜 프리미엄 스티커에
핫아이템인 회색 엠블럼을 붙이고 계신 올드 회원님으로
추정되시는 분 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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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밥도 돌솥밥이고,그런데 반찬이 좀 서운하더라구요.
반찬만 좀 성의있게 맛깔스러웠으면 좋았을텐데요.
넘 평범한 반찬이라.게는 큰 것이 1인분이 23000냥(1인분에 1마리 나옵니다)
작은 것 1인분이 16000 냥이더라구요.(공기밥)
2012.03.28.
2012.03.28.
그러나 반찬들이 별루네요.달걀찜도 없고
소라 무침과 고사리 나물 말고는 너무나 평범한 반찬이라.
게장 하나만 보고 가심 좋습니다.정말 싱싱하고
짜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2012.03.28.
에어댐 토마토로 생각되는지.. ㅠㅠ
간장게장의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간장게장은 못먹지만.. 또 침 쥴쥴 흘리고 갑니다~~ ^ㅠ^
(마누님이 간장게장 귀신, 전 양념게장 귀신 입니다~~~ ㅋㅋ)
2012.03.29.
게찌개,게찜 등 다 있어요.
택배 주문도 되구요.단 밑반찬이 평범하게
좀 성의가 없어 그런데,게장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2012.03.29.
2012.04.03.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