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멤버부싱 다이했습니다 진짜 다이 될뻔했다능ㅜㅠ 절때 말리고싶은 다이입니다 일단 공구 없으면 힘이 넘치고넘쳐야 할수있습니다ㅠㅠ 아직도 팔이 ㅎㄷㄷ 거리는게 죽겠네요ㅋㅋ 작업시간은 뒤에 두개만하는데 어제 밤에 커버분리하고 볼트풀고 부싱 흔들어보니 ㅡㅡ 그냥 분리가되네요 헐~ 이러니 소리가 크게났지 싶더군요 ㅋ 역시나 반대쪽도 동일 차라리 잘됐다 싶더군요ㅋㅋ 문제는 오늘 장비 싸들고 차로갔습니다 자키로 들고 차밑으로가서 드라이버 대고 망치질 시작하는데 자세도 안나오 팔도 아프고 고개도 아프고 짱나서 베이이그라인더로 갈기시작하는더 온얼굴에 눈에 쇳가루때문에 죽겠더군요ㅠㅠ 겨우 하우징 분리하고 부싱 박는데 ㅡㅡ 안들어가네요 부싱자리에 고임목이랑 벽돌대고 자키내려서 차위에서 뛰었습니다 그러니 뚝하니 들어가네요 근데 100프로 안들어가고 살짝남는데 더이상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그냥 조립 반대쪽은 하는데 30분정도면 되더군요ㅋㅋ 공구 만든거 쓰긴썼는데 엉뚱하게 썼다능ㅋㅋ 공구 버젼2 개발해야겠습니다 버젼1은 리프트 없이는 절때 못쓰는거라ㅋ 결론은 절때 다이하지 마시라는거요ㅋㅋ 괜히 비싼게 아닙니다 앞쪽은 버젼2 개발되는데로 해봐야겠습니다ㅋㅋ 찌그덕소리 안녕이네요 핸들도 부드러워진거 같고 ㅋㅋㅋ 하체보강 용접안해도 되겠습니다 잡소리 하나도 없어요ㅋㅋ 역시 다이하고나면 상쾌함이 좋네요ㅋㅋ 즐거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