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는 냄새가 대박......
- [충]자룡
- 조회 수 545
- 2012.03.09. 01:13
집에들어오는데 역시나 저의 개인적인 영원한 숙적이라 부르는 포르테가
또 시비를 걸더군요.
주행선으로 유유히 찬찬히 음악감상을 하면서 복귀하는데 칼치기를.......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냥 보내줬으면 좋았을껄 괜히 욱해서
악셀이 힘이.............
결국엔 빨강 신호에서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집에....
도착후에 차에서 내리니 정말 오래갓만에 차에서 나는 탄 냄새를 맡아본거 같네요.
기름은 기름대로 달고 기분은 기분대로 안좋고 참 후회를 많이 했다는 결말....
댓글
쩜 되고 나서부턴 그냥 포기 합니다. 아니면 안따라 가는척 몰래 뒤를 밟아서 신호에
걸렸을때 조져놓지요. ㅋ 거의 어린애들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