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자게에 올린글이 있는데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순정이시면 효과 확실이 느낄수 있음다 시간 지나면 적응되고요 ㅋ

음...

효과는 분명히 있지만....느끼는 사람마다 체감의 차이는 있는듯 합니다

또한 플레시보 효과는 어떤거나 다 있는거 아닌가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 몸땡이가 적응을 해버려서 잘 모르게 되지요.....하지만 다른 차량을 타게되면

그 느낌을 다시 받게되실 겁니다~~

순정에서 다른거 한거 없이 하체보강만 했습니다....
방지턱 사선으로 지날때 좌우로 비틀듯흔들리는게 좀 줄었고요...
고속도로 커브구간에서 고속주행시 언더스티어가 좀 덜납니다....좀 잡아주는 느낌이랄까..
넓은도로에서 차없을 때 차선 두개잡고 좌우로 왔다갔다 해보면 차체 비틀리는게 확실히 줄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첨엔 플라시보효과인가 싶었는데..
같은 스퐁이인 회사차나 친구차 몰아보면 확실히 안한거랑은 차이가 나더군요...

250마력 하체 튜닝된차도 익숙해지면 둔해집니다ㅎ

한차량만 운전하믄 잘 모르죠..몸이 적응해서..ㅎ

확실히 효과는 있읍니다..평소 불편을 못느꼈다면

적을수도...2p 브레이크 하고도 못느끼는 제 친구도

있어요...할배운전 스타일이라 ㅋㅋ

모든 회원님들 답변 감사드려요~^^ 좀더 고민좀 해볼께요~

갠적으로 효과는 있다고 보고 있으나 . . 평소 운전을 안전적으로 하시고 천천히 다니신다면

굳이 필요가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속에서 120 이상 거의 안다닙니다 -ㅇ-)

저야 뭐.. 혼자 나름 젊고하니 .. 요럴때 할거 다해보자 하고 돈을 쏟아부어내고 있긴 하지만 ..

고민 잘하시기 바랍니다 ^^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돈 값은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