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사후 첫 스팀 세차.. 그리고 짜증...
- [서경]토르
- 조회 수 1360
- 2012.03.05. 16:08
이사 후 더렵혀진(?) 울 스퐁이 스팀 세차나 해 줄려고
동네 근처 마트 내 입점해 있는 스팀세차장을 찾았습니다.
몇 시간 있다가 와라 해서 마트에서 밥 먹고 놀다가 다시 가니 깔끔하게 되어 있기는 한데..
차량 뒤에 붙여 놓았던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펠트 재질의 큐방으로 고정하는게 사라졌더군요..
차량 뒤에 동호회 스티커 외에는 붙이는걸 싫어해서리 어렵게 구한 건데 그냥 가기 아쉬워 직원분에게 물어봤더니
처음부터 안 붙어 있었다라는 말만 되풀이 ...
항상 대부분 차에 아이가 타고 있기에 탈착할 일도 없고 집에서 출발전 드렁크에 유모차 실으면서 봤던건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슬슬 짜증 나서 따질려고 했더니 와이프가 그냥 가자고 재촉을 해서 그냥 나오긴 했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세차 때문에 망쳐 버렸네요..
셀프 세차를 하던가 해야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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