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이 지난 어느날 서울지검 검사에게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누가봐도 경비원이 범인이 맞지만, 블박영상으로는 정황증거밖에 안된다 하시네요.

실제로 테러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경비원이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면 어쩔수 없다 하셔서

사건 종결됬구요.

자차로 처리했음요. 올도색 ㅠㅠ

대단하신 분임.ㅋ

예전에 올린 사연인데,  하드정리하다가 영상이 있어 생각나 올립니다.

친구집 주차장에 차세울데가 없어 잠시 차세워놓고 주차공간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다가

 하필 잠깐 차에서 잠든사이 벌어진 테러상황입니다. 운전석 펑크 운전석문 뒷문 긁어놓음.

이전에도 그주차장에서 누가 제차를 엄청 긁어놨었고 두번째 테러를 당했지요. 범인은 뭐.ㅋㅋㅋ

경비원 나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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