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 입학식겸

가은양이 등원을 해야하나..

휴업으로 인해서 저번 ot 때 입학식까지 하고

오늘은 자가 등원을 시켜주면 어린이집에서는

하루동안 받아준다고는 하는데..

이번주 하루 보내다 말다 하기 싫어 그냥

집에서 일요일까지 방학이네여..

우리집 여자들 방학이 부럽네요..

근데 집안 살림살이 아이들과 놀아주기

설겆이하기 밥먹기하다보면 정말이지

일해서 박스 나르는게 더 그리워지쥬..ㅋㅋ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기는 하나..

충청권은 5mm미만이네여..그러니

응큼한 하루를 보내셔야합니다.. 으흐흐..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