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구타유발자 2012.02.26. 23:20

흠..제 주변에 월급타서 주식하는 사람들중에서 대박난 사람들은 아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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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쿈™ 2012.02.26. 23:21

잘하면 용돈벌이는 되겠지만 원체 소심한 성격인지라...ㅡㅡ;;
1금융권 정기예적금만 하고 있네요ㅎㅎ주식 하면 하루종일 그것만 붙들고 있느라 암것도 못할 내 자신이 눈에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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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초짜!! 2012.02.26. 23:52

저도 주식할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해본적이 없어서 조금 걱정입니다..


강의 자료는 무료인가요...
무료라면 정보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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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력밴드 2012.02.27. 00:00

주식합니다... ㅎㅎ

달달이 .. 월급만큼.. 수익은 얻고 있네요 .. 전 무엇보다

증권채널에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요즘 테마주가.. 주 종목 대상인건 아실겁니다.

테마주 접근하실때는 항상 조심하시도록 하시고요 ~ 전 테마주로 울고 웃고 해서 이젠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실적주 잘 찾으시고요 ~

워낙에 종목이 많으니 흐름을 잘 따라가시면 좋들듯 하네요 ^^

제가 주식을 하고 있지만.. 절대 권하고 싶지 않다능 ㅋㅋ 다들 그러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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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력밴드 2012.02.27. 00:02

처음 주식한게 주변에 친구들 막 주식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범퍼나 신형개조 하고 .. 하자 시작한게 .. 워메.. ㅎㅎ 친구놈은 미쳐가지고 대출받고 돈 벌어서 차 한대 사자고 시작했는데..

대출 빚 다 갚고 스R 한대 뽑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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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1730 2012.02.27. 00:32

몇억 날리는 사람과 몇억 벌었다는 사람 보았습니다. 운이 따르는 게임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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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흰둥이스포 2012.02.27. 00:57

주식.. 대박과 쪽박의 갈림길이죠..
저희 아버지께서 주식하시는데 다행이도 쪽박은 안해서...
운좋게 대박나서 현재 집짓고 사시죠...
지금도 계속 하시는데 하시기전에 거의 2년정도 공부 하신다음에 하셨어요
저도 아버지하시는거 조금 얻어서 해봤는데 컴터에서 떠나질 못해요..
아침 9시부터 오후3시까지 계속 지켜보게만 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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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2.02.27. 01:22

대박쪽박의 개념이라기보다는
은행 이자보다는 낫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들여다보고 희비하지 않고,이제는 제가 잘 아는 건실한 코스피주를 사서
1년에 한 두번 사고 파는 정도로 느긋이 갑니다. 몰빵 안 하고 주접스럽게
여러 가지를 삽니다.

정말 단타치기나 테마주로 몸 바치면 폐인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주식을
공부만으로는 힘들고 실전경험이 중요한 듯합니다.

나이가 드니 모험심도 없어지고 배짱도 없어지고
코스탁이나 테마주는 거들떠도 안 봅니다.그냥 주식도 느긋하게.

펀드도 느긋하게 2-3년은 붓고 있습니다. 주가가 반토막이 되건 손해가 나건 묵묵히
자동이체로 붓고 있다가 올라오면 팔아볼까 느긋하게 가니,손해는 안 보고
은행 이자보다야 낫게 되지요.

주식으로 절대로 대박을 노리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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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2.02.27. 01:24

[서경]팬케이크™

제가 아는 어느 분은 아내 몰래 비자금 5000으로 5억 만들었다는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운도 적당히 따라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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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일모레 2012.02.27. 20:53

[서경]팬케이크™

그건 죽을때 되어봐야 아는 겁니다.. 5천으로 5억 만드는 솜씨면 쪽박찰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니까요...
부럽기로 말하자면 천원으로 20억 만든 로또 당첨자가 제일 부럽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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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일모레 2012.02.27. 20:54

[서경]팬케이크™

제일 고수시네요... 마음편하고 조금벌지만 손해 볼일 거의없고... 팬케이크님이 진정 고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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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김태호^.^ 2012.02.27. 01:31

전 3~4달 정도 되었는데요..
현재 4종목 각각 60% , 22% , 55% , 47% 수익중입니다..

주식 쥐뿔 할 줄도 모르구요~~
강의,, 서적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차트 볼 줄 모릅니다.. ㅋㅋ
증권방송은..
SBS CNBC 안현모 기자때문에.. 겨우 봅니다.. ㅋㅋ
HTS도 잘 다룰줄 모릅니다.. 일주일에 한번 켤까 말까 하구요~~
그냥 쌀때 샀을 뿐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언제가 싼 시점인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조금 아쉽네요.. 1년 공부하셨으면..
많은 기회가 있었을텐데요..
지난 8월 9월에 코스피 지수가 2300에서 1600포인트로 떨어졌을때.. 잡으셨어야 하는데..
불과 1월 중순까지도,, 매수 타이밍이 굉장히 많았는데..
지금은 조심하세요.. 들어가기 쉽지않습니다..
테마주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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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눌사랑 2012.02.27. 01:50

저희 부서엔 주식하시는 분이 거의 반반이네요
모였다 하면 주식이야기뿐~ 저도 한지 거의 8년 정도 되어가는데
크게 번것도 없고 잃은것도 없고 조금은 손해봤네요
억단위로 넘어가면 정말 하루하루에 울고 웃어요 넘힘든게 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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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용환아빠 2012.02.27. 08:04

여유돈이 있으시면 권장합니다.
다만, 여유돈이 없으시면 하시면 안됩니다.

여유돈이 없으시면 간접 투자도 좋은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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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레인[여수] 2012.02.27. 12:19

햐...한번 해보고 싶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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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무것도몰라요 2012.02.27. 12:44

코스닥 상폐 당한 이후로 절대 쳐다 보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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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후 작성자 2012.02.27. 14:10

2월말까진 코스닥 주도주안에서 순환매로 돌았지만
상폐시즌이 왔기때문에 코닥 잡주는 조심하셔야합니다.
3월부터 정상적인 거래소가 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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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후 작성자 2012.02.27. 14:15

적은돈으로 데이트레이닝 하실꺼면 일양이흑 종가패턴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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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택아 2012.02.27. 17:04

ㅠㅠ 잊고있던 반토막도 아닌 채칼질 당했던 기억이...아직 건들지도 못하고 그데로 남아있는데....ㅠㅠ;
언젠가 조금이라도 만회 될려나 하는 혹시나하는 기대감에....ㅠㅠ
주식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이 지인들의 너만알고있어 정보통... 이건 절대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죠...
내가 알때쯤엔 이미 꼭지점을 찍고 선수들은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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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조달릴깅 2012.02.27. 18:50

늘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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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필 2012.02.27. 23:21

macd 그래프 이용하시면 조금 도움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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