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재롱 잔치끝내고

물파스 엉아님 군산 가신걸로 알고

전화를 해보니 일요일에 간신다고 하셔서 급실망 ㅠㅠ

군산에 강태공님 만나러 군산 으로 급 쐈습죠~

가는도중 젠쿱님때메 30분 앞당겨 가고 ;;ㅋㅋ

그냥 가면 되지 꼭 시비를 ㅡㅡ^

군산 캬~새만금이던가..??

차도 없고 회도 싱싱하고 눈도 내려주시고~

호텔비도 싸고..??방따시고~ㅎㅎ

회가 너무 많이 나와 그 비싼회를 샤브 샤브 해먹어도 남더라구요 ;;

담날 TV에도 나왔다는 그 해물 짬뽕집에 가서 시원하게 한그릇 뚝딱하고

강태공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 왔네요~

돌아 오는길에 충주팀은 군산 가시고 저흰 군산떠나고..ㅠㅠ

일요일이 아니고 토요일이 였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 하더군요~

사부작 사부작 고속도로 차도 없고 규정속도 지키고 가는데~

베라 두대가 열심히 쏘고 가길래 ..살짝 같이 합류해서 ...ㅋㅋ

재미 있게 안전 하게 빨리 왔네요~ㅋㅋ

급 으로 간거 지만 회원분도 만나고 저에 마음 처럼 넗은 바다도 보고~

스트레스 풀다 왔네요~분위기 있게 함박눈도 ㅎㄷㄷ;;

이 기운을 받아 월요일도 힘차게 응..?ㅋㅋ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제 앞뒤없는 사진 잘 봐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