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우선 저는 대구 장착점에서 장착을 하였습니다.

네비를 찾아 길을 떠났죠

도착한 장착점. ..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카센터 , 샵을 생각하셨다면 후회하실겁니다 ㅋㅋ

뭐라고 해야될까 ..

동네 창고라고 해야되나??

위치도 외곽이고요 ..

처음에 뭐 이런 곳이 있나 했습니다 .

그래도 뭐 저야.. 돈도 다 냈고 할거 하면 되니깐.. 이래저래 장착을 완료했습니다.

뉴스포는 제가 처음이라 위치 잡을때 헤메는 부분이 있었으나 . . .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우선.. 대구 장착점 .. 친절도는 하 - 중 사이로 보겠습니다.   그닥 뭐 .. 친절하단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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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후 대구에서 구미까지 다시 올라오는 길 . . .

어떤 느낌이 있을까 하고 주행했는데 . . .

전 솔직히 못 느꼈습니다 ㅡ_ㅡ;;;

제가 나름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이거든요 .. .

여태 후기 올라온 글들을 보면 . . 오..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했는데 ..  기대가 컷던 탓인지

그저 그렇더군요 .

갠적으로는 오히려 다운스프링을 안한 순정이라면 확연히 느낌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 차량은 다운되어있음)

다만. ..

코너 주행시 확실히 느낌이 틀리다는건 얘기드릴 수 있습니다.

언더킷 장착 후 주행거리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1차 후기는 여기서 끝내고

다음 주 집에 내려가는길과 나들이로 2차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