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CPF 문제라는데 정확한 처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 [서경]OpenMinded
- 조회 수 2200
- 2012.02.11. 16:35
이번주 화요일에 엔진경고등이 떠서 1급 Q 공업사를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점등되도 다음에 시동 걸땐 사라지곤 했는데
이번엔 안없어지더라구요, 온도센서가 문제인것은 같지만 센서가 오판을 한것 같다고 신차에서도 자주 그런다고 코드를
삭제할테니 또뜨면 오라 그때는 교환 해 주겠다하여 돌아왔습니다.
그러고서 오늘 아침에 몰고 나왔는데 이상이 없었으나 30km 주행후 다시 시동을 걸려했더니 푸드드득 거리면서 시동이
안걸리는 겁니다. 배터리는 교체한지 1주도 안됐구요... 5~6번 시도했더니 걸리긴 해서 Q에 다시 들어갔더니 크랭크각 센서랑
CPF이상이 떴습니다. 크랭크 센서는 돈주고 교환했지만 CPF는 이게 비싼거라고, 또 코드를 말도 없이 삭제해 버리는데...
그때 그 기사가 아니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180만원 이상하는 부품이던데 제가 올해 1월로 만 년이 넘고 4만 2천km를 탔습니다.
점점 시간 끌다가 큰돈 해 먹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는데, CPF이상 있어서 교체하신 회원분들 없는지 여쭙습니다.
사업소를 가야하나요? 만약에 보증기간 지나면 당장 교체하자고 그러겠지요?
댓글
교체하세요..뻔히 증상이 나오고 스캔도 떳는데 보증수리 기간이시면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그냥 넘어가시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그리고 보증기간 넘으면
탈거하셔야죠...촉매 달고 맵보정 해서 달고 다니세요..그게 훨씬싸고 출력효과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