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기 예열플러그 교환, 연료카트리지교환,밧데리교환
- [충]♪브라보™♬
- 조회 수 7180
- 2012.02.08. 19:47
04년 10월식입니다.
오래되다보니 점점 돈이 들어갑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운날 시동이 안걸리고 쩔쩔쩔 거리다가 맙니다.
그리곤 한참을 에먹인후에 몇분뒤 쩔쩔쩔~~부릉 하고 간신히 시동이 걸립니다.
그러다 이번 추운날엔 아예 밧데리가 방전되어 시동자체가 않되었습니다.
그래서 점프를 대고 충분히 충전됐겠다 싶었는데,,
지하주차장에 세워뒀는데도 불구 다음날 밧데리 사망입니다.
그래서 다시 쩜프를 대고난뒤
친구 카센터에서 밧데리 교환 : 로케트밧데리 83000원(카센터 공급가에 구입)교환
혹시,, 시퍼 연료카트리지교환 : 엔진오일과 같이 교환했는데,, 9만원 받았음,,카트리지값만 따로 모르겠음 ㅜ.ㅜ
그리고 난후 다음날 아침,, 또다시 시동 안걸림,, ㅠ.ㅠ
결국 오늘 예열플러그 교환 : 청주기아 서비스 센터 12만 560원
(플러그 글로우 개당 7600원 * 4 = 30400원,,vat 10960,, 공임 79200원 총 12만560원)
예열플러그 교환시 egr벨브 나사가 쩔어붙어 풀리지가않아
결국 못풀고 다른 루투로 교환완료함.
정비사님 고생 직사게 하셨음,, 결국 egr벨브너트 야마나감 ㅠ.ㅠ
고생끝에 예열플러그를 총 4시간 30만에 교환후 찾아옴.
앞으로 시동잘걸리길 바랄뿐입니다.
만약 않되면,, 인젝터를 교환해야 한다는데,, ㅠ.ㅠ
거기까진 않갔으면 합니다.
이상 오늘 정비내용입니다.
댓글
전 2004년 9월식인데 작년 12월30일에 춘날 아침 시동소리가
안좋아서 오토규갔더니 네개 싹 나갔다네요. 교환에 공임포함
9만원이라고 했는데 서비스가 더 비싸네요.
여하간 정비는 세이프가서 6만원 주고 했어요.^^
정비전에 오래되면 쩔어서 안빠질수 있다는 얘긴 하더군요.
다행히 잘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