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자동차 히터!!
- [충]shihyunpapa
- 조회 수 5758
- 2012.02.06. 10:21
안녕하세요..2004년식 스퐁이를 몰고있는 청주에 시현아빠입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질문이네요..^^;
다름이 아니옵고...지금까지..무탈하게...20만킬로를 잘 달려주던...제..스퐁이가..
저번년도 말부터..히터로 고생을 시키고 있습니다...처음에..갑자기...찬바람만 나와서...
예열이..안되서..그런가보다 했는데..ㅡ.ㅡ;
계속적으로..증상이 나타나서...일단 비용이 제일 안들어가는 서머스텟교환...변화없음..
다음에..약품첨가해서..냉각수 부동액 순환...잠시..효과있다..같아짐..
그래서...워터펌프때문일까??? 어차피..타이밍밸트 교환해야하니...교환하면서..워터펌프교환..결국..
같음...그래서..히터코어..교환...우와..따뜻합니다..근데 여기서 문제..
전...운전석쪽이 잘나오고...해서...문제없는준알았는데..조수석에..탄 집사람이...조수석쪽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아니라 미지근한 바람이 나온다고...
출퇴근할때는 못알아챘는데...한번 날잡아서..확인해보니...조수석쪽이..가장 따뜻하고...조수석쪽으로
갈수록...따뜻함이..약해지네요..그리고..바람에..양도..조수석쪽으로 갈수록..약간 약한듯합니다...
그래서...수리한 업체에 가서...이야기하니..구조적 문제다..교환다하고..정상작동 되었는데..다시..뜯어서..
작업은 할 수 없는거다..ㅡ.ㅡ; 쉽게 말해 배째라...!!
아..히터코어를 갈았는데도..다시 완전 찬바람은 아니지만..조수석쪽으로 갈수록...덜 따뜻한바람...
그리고...히터코어 갈고 나서...몇일전에 엄청 추울때..내부에..습기..성애가 차는데...이건 그냥 성애가 아니라
성애가 생기는듯하더니..바로..싹 얼더군요..실내외 온도차라고보기에는...그래서..외부순환으로 해서..없애면서
출근은 했는데...뭐..두서없이..글을 쓰긴 했는데....결국은 히터문제...ㅜㅜ
나름 해준다고 다 해줬는데....이건뭐...답이 없네요..혹시..온도센서가 문제...아니면...풀에어컨히터자체에 문제..
기술자도 아니니..추측만 해볼뿐입니다...별탈없이..고장없이..달려온녀석인데..더욱 정비잘해서 타고 싶을뿐이지요..^^
그리고..원래 발아래쪽으로는 그렇게...바람이 약하고..따뜻함이 별로인가요...그리고..스퐁이..왜이렇게
발쪽을..바람은 들어오는지...
첫글부터...주저리주저리..질문만 올리지만....관심좀주세요..그리고..내일은 연차좀 내서...
신봉동센터나...가보려고 합니다...혹시 청주에서...수리하신분 계시면...좋은 업체추천좀 해주세요...ㅜㅜ
그나저나....히터코어..간 그업체...제대로 한건지 다시한번 의심만 합니다....차맡기고...회사갔다가..
퇴근하면서..찾긴했는데...그때까지..다시방 조립하는건 봤는데...만족한 결과가 안나오니..그 업소에..불신만....
2012.02.06.
결국..내일 청주 신봉동 서비스 가보려구요..그 사장이 말하길..만약..자기가
교환한 히터코어가 불량이면...1년 2만킬로...전국오토큐에서..A/S된다고하네요
자기가...교환하고...자기 기술을 의심하는것 같다면서..그리로 가보라합니다.
내일 가서..한번 봐야겠어요...그래도..말입니다...새 히터코어가 불량이라면
그것도..자기가 뜯어서...봐야하는거 아닙니까..??무조건 정상이라고 하는데
참 할말이 없더군요...다른 송풍구 막으면..당연히..한쪽으로 바람이 더나오는건
누구나 아는건데..그렇게 하고 다니라고 답하는꼴은..정말...
내일 연차내고..청주신봉동 기아서비스 들어가야겠습니다...
2012.02.06.
원래 불량인지는 내일 가봐야알겠지만..분명히..히터코어 교환전에...부동액..냉각수점검하면서
순환해서..안에..녹물도 한번 다 제거했는데 말입니다...
2012.02.06.
뭐 새 제품이라고 불량 없으라는 법 있겠습니까....
에어컨이 한쪽만 쉬원하다면 에바코어 문제와 콘덴서 문제가 겹칩니다만
히터가 한쪽만 따뜻하고 순차적으로 안 따뜻하다면
거의 구십프로는 히터코어이고 간혹 믹스 도어의 문제로 그런 경우가 발생되는데
그런경우 좌,우 온도차가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