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차 견인.. 당했네요
- [전]칼있쑤마[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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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했습니다.
핸폰 수리 한다고 총 소요시간 25분 했습니다
주 도로 아닌 건물 뒷편에 했습니다
큰차도 아닌 경차를 해두었습니다
그러나..
폰 수리 다 하고 전원을 딱 키니 문자가 낼름 날라오네요
니 차가 견인되었다. 와서 찾아가라~ 는...
차량 보관소를 가니. 딱지에 붙은 단속 스티커
14:22분. 내가 AS진입한 시간이 14:19분(이건 대기표에 나오네요)
문자메세지 날라온 시간이 42분
제차 자리 가보니 제 앞에 있던 비엠이는 그대로~
차 앞에 딱지도 없이 그대로~
우선 견인비 내고
집에와서 블박 상시를 봤습니다
써글넘들이 제 차만 사진찍고 스티커 붙이자 마자
견인기사가 문 여는 소리.. 나더군요
그런데... 단속하는 넘들이 비엠이를 힐끔 쳐다 보더니.. 그냥 가버린다는..
그 후 제차는 견인차에 메달려... 사업소로.. 가네요
이 영상을 가지고
구청 교통과에 전화를 하니
자기네는 절대 골라서 단속 안한다
하면 그 지역꺼 다 한다.. 고 드립을 하길레
블박에 찍혀있다
내 차보다 먼저 주차된 차량은 그대로더라
그 차량 번호 불러주며 단속되었냐? 물어보니 내일되야 확인이 된다고 하면서
블박에 단속하는 사람들이 보이냐고 하더군요.
아주 또렷이 잘 보인다
나 이거 다른 구 차량이라고 내꺼만 단속한거라고
민원 넣을련다
방송사에도 보낼련다. 하니
아니 선생님. 영상 가지고 한번 오실수 있냐고 하네요.
혹시라도 자기네들 실 수가 있었는지 살펴본다고 하는데
그냥 돈 내고 찔러 버릴까요?
돈이라봐야 견인비+주차료=30700, 택시비 2200 + 날라올 딱지 32000
총 합 : 64.900 원 인데..
다~ 같이 걸렸으면 말을 안하는데...
왜 내꺼만. ㅠㅠ
내일 가서 어찌 하는지 보고 경과 올리겠습니다
댓글 25
차가 작다고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역시 비얌이나 다른 외제차는 견인 기피대상이라고 하더니..
후기부탁드려요ㅋㅋ
개늠들ㅋㅋ 그래서 제주변에 있는차 안가져가면..ㅋ
불지른다했어요...ㅋㅋㅋ 렉카6대출똥~~~
비싼 외제차는 잘 안건드리죠. 만만한 국산차만 드럽게 잡아 족칩니다.
이 망할놈의 세상...
그래서 강남구에서 끌고가는 형식이 아닌 들어올려 싣구가는 견인차량으로 교체 도입한다고했는데 그닥 활용하는건 본적이없네요 ㅎㅎ 저역시 작년 가을 어머님이 재래시장 장보러가셨다가 장보신게 많다고 데리러 오라기에 불법주차 안하려고 시장주위를 2~30여분 선회하다 장 다보셨다고 큰길가 오신다기에 시장입구에 5분?? 시동걸어둔채 비상등켜두고 문만 잠그고 약200미터? 가량 올라가 짐들어드리고 내려오니 딱지붙어있고 ㅡㅡ;;; 제 앞차는 견인 되어가더군요;;; 이런 어처구니;;;; 황당해서 견인기사한테 이게말이되냐하니 불법은 불법이지않느냐 난 견인만 할뿐 단속은 관할이 아니다 구청에 민원제기하라고 하곤 가버리네요..;;;그리고 보니 내뒤에 서있던 소렌토 한대는 내가 2~30분 선회할동안 그자리 그대로 서있었던건데 딱지도 안붙어있어서...다른 견인기사한테 이건몬데 단속안하냐 하니 상가차량이다 라고 하더군요;;;;참네..;;;여튼 글서 공영주차장 운영도안하는 재래시장에서 시장이란 특수성도 무시한채 계도조치도없이 형평성에 어긋난 단속에대한 이유라도 듣겠다 담당자 연락기다릴테니 연락하고 면책바란다 A4 3장분량으로 민원양식갖추고 1차 민원재기하니 아무통보없이 부결됐단 문자하나 띵 오더군요...ㅋㅋㅋ 그래서 2차 민원재기 하고 구청 교통과에 연락도했죠....부결은 그렇다쳐도 해당직원 연락하라는데 왜 개무시하냐고 ㅋㅋㅋ 그랬더니 그럴일 절대없다며 자기직원 감싸기 바쁘더군요...후후..;; 그리고 한참후 해당직원 연락이왔는데 왠 아주머니시더군요...;;; 자기도 그럴려고한건아닌데 미안하게됐다며 내직업이 이런거라 안할수도없고 참 어렵다고....민원제기했던 건의글은 다 읽어봤다며 맞는말만 하신거라 변명도못하겠다고....하지만 차별단속한건 아니니 오해는말고 주차위반은 하신거니...과태료 반 부담해드리면 되겠냐고 하시더군요....아주머니가 너무 미안해하고 진솔되게 말씀하셔서 걍 됐다구 하구말았지만 이후 시장앞에지나면 항상 교통경찰 한명은 나와서 주정차 정리를 하고있더군요...아직도 하는진 모르겠지만요;;
여튼 영상이있어도 갖가지변명만 늘어놓고 결론은 위반은 하신거 맞으니 이건 인정하셔야한다로 몰고 갈겁니다...;;;억울하면 수입차 타야죠 머;;;;;된장;;;;;
상가 건물 등 근처에 세우면 신고자가 꼭 있습니다.
보통 단속안하는 지역인데 건물 입주자등이 신고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제 갠적으로는 앞차 주인이 신고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전 예전에 농협에 일보러 간적 있습니다. 4층건물.
농협 주차장이 인도를 통해도 들어가고 그냥건물앞에 덩그러니 차 4~5대 가량
주차할수 있는 공간인데 일 보고 나와보니 인도위에 가로로 입구를 고급차가 막고
있더군요. 연락처도 없고.. 써글... 클락숀 몇번 울렸더니 건물 4층에서
어떤시키가 내려다 보면서 한다는말이.. 내가 이 건물 주인인데 내 차 주차할데가 없다.
라구요... 이런 13@#$%@#$%@#$%씨@#%#발@!#%$새!%캬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해.
어쨌던 차 돌로 찍어불기 전에 차 빼라 했더니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별 고민 안하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1분도 안되서 경찰차가 출동을 ㅋ..(파출소 50m옆)
경찰이 차량 번호가지고 조회를 하더니 핸펀으로 연락을 해서 차 이동해라
했더니 또 이상한 소리를 했나 봅니다. 경찰아저씨 급 흥분해서
거의 욕에 가까운 말을 소리치더군요 "이냥반아 차를 어디 인도에다가 올려놓고 @#$@#$23"
조금 있으니 고개 푹 숙이고 내려와 차 빼더군요...
지나갈때 창문에 대고 웃으면서 한마디 해줬습니다. "이런빙신 쪼가리 새끼"
핸드폰고치로가실때조심하세요ㅎ
사실 후륜구동 오토차량 견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견인차를 반대로 불법U턴으로 차를 견인 후 다시 불법U턴을 해서 가야 하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제 차를 앞을 들고 후륜을 굴리면서 견인했더군요.
어찌 알았냐면..
견인차 보관소에 제 차가 후방주차가 되어 있었으니까요..
여차 여차 견인업소에 시비 걸어서
오토 트랜스미션 수리비로 50만원 받았습니다. ㅎㅎ
그럼 뭐.. 기냥 일파만파 퍼져나갈 겁니다..ㅎㅎ;;
이건 뭐 유전무죄 무전유죄인가? 돈은 많고 봐야겠군요.
지하에 자리가 없어 셋터 바로 옆에다가 했는데
물론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자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