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빼꼼...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373
- 2012.01.18. 18:28
다들 잘 지내고 계시쥬?!
저도 나름 잘 지내고... 아니 좀 그렇게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아부지 입원하셔서 수술하시고
어제 아부지 다시 입원하셔서 오늘 또 수술을 하셨네요~
지난 달에 했던 곳과 또 다른 곳... 으으으...
이제 아부지 아프신것은 다 치료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엄마 건강을 좀 챙기기 시작해야 할 것 같구요...
농사짓던 분들이 더이상 농사를 짓지 않으시니까 몸이 계속 아프신가봐요~
아니 참고 계셨던 것 같기도 하구요...
시간도 참 빨리 지난 것 같습니다.
지윤이가 올 해 학교에 들어가요~ ^^
이제 저도 초딩 학부형이 되는가 봅니다. 으으으...
믿겨지지가 않네요!
지민이도 부쩍 부쩍 자라서 이제는 제법 씰룩 씰룩 춤도 추곤 하구요~ ㅎ
개인적으로도 새해부터 천안, 진천 출장으로 계속 현장 출퇴근하고
명절 지나면 또 태안쪽으로 가야할 것 같구요...
이 눔에 일복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건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네요. 에효~
아무튼 주절 주절 많이 떠들었네요.
항상 모니터링은 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또 올께요~ 휘리릭~
댓글
저희 부모님도 아프셔도 안아프시다고 하시니....
여전히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바쁜게 좋은거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건지.. ^^;
그래도 건강 챙기면서 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