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t 모델은 기계식 밸브기 때문에 원시적으로 막는게 가능합니다만..
퓨즈 얘기가 나왔으니..vgt 모델인거 같네요..vgt 모델은 egr을 맵핑으로 죽여야 됩니다
말씀하신 퓨즈를 뽑거나..강제적으로 막는다거나 그러면 바로 엔진체크등이나 하이스캔 자가테스트에 바로 뜨구요
매연이 많이 나온다는 얘기는 글쎄요..
말씀 드렸듯이 vgt 모델은 맵핑으로 egr을 죽이기 때문에 어차피 맵핑을 해야할꺼면 출력도 같이 올리겠지요..출력을 올릴려면 연료를 더 많이 쏘아줘야겠죠?? 그럼 매연이 많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물론 vgt 모델은 cpf 때문에 cpf를 제거하지 않는 이상은 매연이 안나오겠지만요..
하지만 출력을 올린다고 해서 무조건 매연이 나오는건 아닙니다..셋팅하기 나름이겠지요^^

1. 아무래도 불연소된 가스를 다시 연소실로 보내서 연료와 같이 태우니 배기가스가 덜 나온다는 말은 맞습니다.
2. 재연소 과정자체가 엔진노화에 한목한다는 거는 근거 없어 보이는데요..엔진은 구동하면 구동할수록 노화가 되죠^^
3. 폭발력이 높아진다는 것은..그만큼 연료를 더 뿌린다는 것이니 배기온도가 높아지는건 맞습니다.
4. 연소된 가스를 다시 태움으로 터보의 원리에 어긋나는게 아닙니다..
터빈은 배기압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상관없구요.. 출력에 방해된다는 것은..출력을 요 하는 신호..즉 악셀을 밟았을때 egr밸브가 100% 닫히고 순수 연료만 들어가야 되는데..egr밸브가 작동이 시원치 않아서..불연소된 블로바이 가스가 연소실로 들어간다면...출력에 대해 그만큼 감소합니다..

ㅎㅎ 제차 보여 드리고 싶네여 매연 많이 없습니다

저도 EGR벨브 때고 용접해서 막아놨어요~
ㅎㅎㅎ

요즘 글 올리시는게 출력에 많이 목말라하시는것 같은데요..

EGR은 터빈업 할때 작업하세요~

그전에도 할 수 있는건 많아요..

맵핑/디펩탈거/흡.배기/인터쿨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