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합니다~

오늘 오후4시경 17사단 앞에서 뒷문에 붙이는  방패앰블럼을 달고있는 흰둥이발견..

신호대기중이라 싸이렌, 크락션 울리기엔 뭐해가지고 소심하게 싸이렌 한번 깔짝울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러던 찰라 중앙병원쪽으로 우회전을하는 파랭이 스퐁이 오른쪽위에 플몀스티커를달고 쌩~...한번에 두대를보니 정신이 혼미하고

심장이 벌렁벌렁 뛰기 시작하더군요..

희둥이님께 말해드릴까하는 고민도 하였지만 신호바뀔타이밍도되고 해서 참았습니다..

퇴근길에 송내역 오돌뼈나 사먹어야지하고 꽉막힌 송내지하차도 앞에서 신호대기중 송내IC앞에 부평방향으로 은색 토매로 장착차량이 플몀스티커와 디필러LED를 달고 지나가네요...

 결론은 세분다 아는척 못 했습니다...

요즘 당진을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화성휴게소에서 들러 쉬는데  다 쉬고 나가는 도중에 흰둥이가 주차되어있는걸 보고 아는 척도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이기분으로 로또는 못사고 포인트복권 질러야지!!!!!!!!!!!!했는데... 지를 포인트도 없네요..ㅡ.ㅡ;;

이상 포인트 서민 시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