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질문이니까요... ㅎㅎㅎ

이번에 가죽시트 공구를 해서 작업을 진행했는데...

약간 미흡한 부분이랄까??

슬슬 눈에 보이는데.. 약간의 짜증과...

다시 맡겨도 잘 나올꺼 같지도 않고...

우선 주말에 열선땜에 들어가야 할꺼 같은데...

말해보고 꿍시렁대면 그냥 제가 하려구요...

그게 속 편할껏도 같아서...

요거는 불만사항이라서 올려 봅니다..

조수석 상단 버킷부분이 움푹 패여있는게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고도 그냥 넘어가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헤드부분은 마감이 조금 튿어졌더라구요..

그리고 뒷좌석입니다..

좌우 헤드 모두가 가죽이 살짝만 밀어도 밀립니다..

안에가 비어있다는 소리지요...

그리고 가운데 좌석..

보이는것 처럼 요부분도 비어있어서 가죽이 울고 있습니다.. ㅜㅜ

위에 부분은 다시 작업을 해달라고 요청하려 합니다..

이제 애매한 놈이 남았습니다...

뒷좌석 좌우에 상단에 있는 좌석 틸트레버???

문제는 요넘입니다..

동그라미 친부분만 사이가 붕떠있는데.

요부분이 은근 거슬립니다...

마감은 깔끔해 보이는데... 조기만 툭 튀어 나와있으니 이상하기도 하고...

요거 어떻게 처리를 하면 좋을까요???

제가 직접 뽕을 쫌 넣어야 하나 심히 고민중인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나머지 위에 있는 사항도...

제가 직접하는게 낳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는데...

안에는 그냥 솜 좀 사다가 넣는게 좋을까요??

아님 메모리폼 같은걸 사다가 넣어야 할까요??

혹시 다이하는 팁이라도 없을까요??

간혹 후기에 직접 다시 잡아 당기셨다고 하면서 무슨링???을 다시 고정해주었다는데..

당췌 어떤 놈인지 모르니... 도구가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손제주는 믿을 놈이 아니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