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도 야식을... ㅜㅜ;
- [충]초코파이情
- 조회 수 422
- 2012.01.07. 01:14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어김없이 야식의 유혹에..... 쏙.... ;;;
어제 백운지로 빙어 잡으러 가서 점심에 먹으려고 가져간 김밥이었는데
너무 추워서 먹지도 못하고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 왔어요...
유통기한이 7일 9시 까지라서...
그냥 후라이팬에 달달달 지져서 처묵처묵 했습니다...
으~~ 살 찌는 맑고 고운 소리... 디룩디룩~~ ♬
에효........ ㅡㅡ;
김밥 두줄을 먹었더니 배가 터질 것 같네요.....
조금 더 소화 시키고 자야겠습니다....
먹을 때는 맛있게 먹는데
먹고 난 후에는 땅을 치고 후회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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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