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259589

용인시 수지구 선거구로 출마 예정인가 봅니다.

총선에 나온다면 그동안의 이미지도 워낙 좋아서 당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문제는 한나라당이군요.

---------------------------------------------

◇용인시 수지구

▲한선교(한·52·남·국회의원)

▲김옥이(한·64·여·국회의원 비례)

▲정옥임(한·51·여·국회의원 비례)

▲이두아(한·40·여·국회의원 비례)

▲조양민(한·44·여·도의원)

▲이수원(한·49·남·정당인)

▲최운실(한·55·여·교수)

▲차인표(한·44·남·연기자)

▲권영순(한·64·여(사)용인미래포럼이사장)

▲우태주(한·63·남·전 도의원)

▲조정현(한·50·남·수자원공사 상임감사)

▲김학균(한·63·남·언론인)

▲김종희(민·46·남·정당인)

▲이필기(통·48·남·정당인)
---------------------------------------------

사는 동네가 아니라서 관심 밖이긴 하나,

도청 사건으로 시끄러웠던 한선교씨 지역구인가 보네요.

예비(?)후보들

14명중에서 12명이 한나라당입니다.

한선교씨가 위기라고 느껴서인지 후보들이 많이 몰리고 있고

비례 국회의원도 보이네요.

한선교씨는 박근혜씨 계파로 분류 되었던 양반입니다.

KBL 프로농구연맹 총재이기도 하고 도청사건이나 기타 삽질 전력들은

상관없이 방송인 출신으로 인지도만으로 재선이 가능할 인물입니다.

더구나 문방위 소속이고 차인표씨가 진심으로 달라들지 않고서는

자칫 차인표씨 방송 몇년 쉴지도 ...  모르겠습니다.  (승자의 뒷끝 작렬 가능성 높음)

차인표씨 좀 안타깝네요..

 ----------------------------------------------------

다행입니다. 차인표씨가 사실무근이라 부인 하였네요.

반복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