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일 밤 부산에서~인천으로 열심히 고고씽 하고있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접어들며 장기간 운전으로 슬슬 몽롱해지는 정신...ㅋㅋㅋㅋ

갑자기~! 쓩하고~빛과 함께(비상깜박이) 나의 앞을 지나가는 회원님 발견!!!!오오오!~하며 정신이 바짝 차려지더군요 ㅋㅋ

 (__) 열심히 뒤를 졸졸졸~따라가다보니 서서울톨게이트에 도착!..하이패스구간이 아닌 현금요금정산소로 가시길래

저도 하이패쑤가 음써서 ㅋㅋㅋ 봐로 뒤로 졸졸 따라갔습니다...고속도로 요금정산을 위하여 차가 정체 되어있을때

회원님차 조수석 문이 열리더니...아리따우신~아가씨 한분이 열심히 뛰어오시더니...(저는 가슴이 콩닥콩닥..;;;)

다름아닌 밀키스 음료수를 건네주시는겁니다.....ㅠㅠ 신성수마냥!정말 잘마셧습니닷(__)(__)

제차 옆에는 저의 친누님이 타고 계셧는데 계속 머냐고머냐고 ㅋㅋㅋ 너희 동호회짱이라고 감동이라며 ㅋㅋㅋ

짧았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음료수 또한 정말 잘마셧습니다(__)

ㅋㅋㅋ 너무 기분이 들뜬 나머지 차번호를 읽지 못 하였네요 ㅡㅡ;;

정이 넘치는 스포넷~! 새해에도 모두 안전운전하시며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