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비파괴검사원에 대해서 아시는분이나 종사하고 계신분계신가요??
- [경]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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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괴검사원 할만한가요?? 네이버에 좀 찾아보니깐.. 방사선때문에 위험하단이야기도 있고
일이 좀 그래서 몇일하다가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요...
혹시나 아시는분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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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쪽 일은 하지 않으시는게 정신 및 신체 건강에 좋습니다.
원자력연구원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비파괴 검사할시 몸에 해를 끼치지 않을정도의 선원으로 한다지만..
계속 쌓이고 쌓이다.. 병을 얻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원자력쪽의 공기업에 다른부서보다는 쉽게 입사할수있고, 연봉과 정년이 보장되지만
단점이라면 윗분 댓글과 같이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입니다 ^^
비파괴 검사할시 몸에 해를 끼치지 않을정도의 선원으로 한다지만..
계속 쌓이고 쌓이다.. 병을 얻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원자력쪽의 공기업에 다른부서보다는 쉽게 입사할수있고, 연봉과 정년이 보장되지만
단점이라면 윗분 댓글과 같이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입니다 ^^
원자력쪽 분야는 pay가 괜찮다고 하지만 나머지 분야들은 윗분들 말씀처럼 정신적인 스트레스 있으실 껍니다. 그리고 파견 근무이면 RT검사시 컨테이너안에서 필름 판독들 하시는데 그 안에 박스가 있습니다. 방사능을 빠져 나오지 못하게 밀폐를 한 박스입니다. 조금 거시기하죠. NDE가 종류가 좀 많아 그런데 MT, PT는 방사능같은 건 전혀 상관없지만 검사 쪽 조금 정신적으로 힘들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저희 회사에 들어오시는 분들 보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 분야에서 일하시면서 지내십니다. 연봉, 근무강도 잘 살펴보세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막내님 원자력 연구원이면 대전에 계시네요. 제가 밸브쪽에 있는데 그 쪽에 몇번 팔았었죠.. 반갑네요.
막내님 원자력 연구원이면 대전에 계시네요. 제가 밸브쪽에 있는데 그 쪽에 몇번 팔았었죠.. 반갑네요.
재롱이형님, 막내님, philly님 다들 답변감사합니당.. 혹시 한국공업엔지니어링이라고 아시나요??
third party업체로 작은 회사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SME까지 업무를 하고 있다면 마찌꼬바는 아닙니다. 먼저 한번 부딪쳐 보세요.
예전 한창 20대때 멋모르고 업체 들어갔다가 한달 정도하다 나왔네요
울산에 있었는데 방사능등의 이유로 남들 다 자는 야간에 주로 작업했지요
배관따라 다니며 검사하는것도 있고, 용접해놓은것 검사도 하고
야간작업은 처음이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에 절어있었네요
제일 더러운것은 남들 놀때 해야된다는거, 파견업체이다 보니 편의시설 이용이 어렵고
돈도 안되더라구요 하는일에 비해서
그래도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고
본인이 판단해야 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안합니다
울산에 있었는데 방사능등의 이유로 남들 다 자는 야간에 주로 작업했지요
배관따라 다니며 검사하는것도 있고, 용접해놓은것 검사도 하고
야간작업은 처음이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에 절어있었네요
제일 더러운것은 남들 놀때 해야된다는거, 파견업체이다 보니 편의시설 이용이 어렵고
돈도 안되더라구요 하는일에 비해서
그래도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고
본인이 판단해야 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안합니다
충방 솔맨님이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KINS)에 계십니다.
업무가 방사능 취급시설 감사 및 검사 뭐 그런거 하시는거 같은데
잘 아실껍니다.
함 문의해보심이..
업무가 방사능 취급시설 감사 및 검사 뭐 그런거 하시는거 같은데
잘 아실껍니다.
함 문의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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