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체부식 수리를 이제야,,, ^^ㅎ
- [충]초코파이情
- 조회 수 1179
- 2011.12.28. 12:14
시간이 남아도는 백수가 되서야
이제 겨우 하체부식 받으러 공업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리프트로 띄워서 봤을때는 부식이 막 시작하려고 하는 정도였는데
지난번에 세이프가서 봤을때는 부식이 꽤 진행되서 떨어지더라구요.... ;;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바로 예약을 했는데 오늘 수리를 합니다...
시간이 꽤 걸리다면서 연말이라 예약이 많이 잡혀있다고
아침 일찍 오라고 해서 8시 30분에 들어갔네요..
점심에 택배 보내는것만 아니면 공업사에서 지켜보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리프트로 올라가는것만 보고 집으로... ㅡㅡ;;
직접 안봐도 잘 해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ㅎㅎ
공업사가 외곽에 있다보니 버스 타는곳까지 택시가 없더라구요..ㅡㅡ;
택시 타고 갈 생각만 하고 왔었는데...
결국 버스정류장까지 30여분을 걸어왔더니.....
집에 와서 좀전까지 이불속에 있다가 겨우 일어났는데
아직도 춥네요...... ;;;;
점심 먹고서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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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이 된다능...
점심 맛나게 드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