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운전석 시트 작업 하러 들어왔네요..

지난달에 교체 받을려고 한거 부품이 이제서야 와서 오늘 들어왔다눈;;

들어온 김에 트렁크쪽 물방울 조금 떨어지는거 때문에 도어쪽 고무,그리고 글라스 쪽 고무 다 갈기로 했네요..

무상 보증 기간 지났지만..무상으로 교체 해 준다고 하네요..

자꾸 cb가지고 태클을 거네요....그치만 그거와는 전혀 상관 없는듯...

고무 갈고 나서도 동일 현상 발생시 cb 떼고 들어가서 진상좀  부려야 할듯..ㅋㅋ

세차하거나 물뿌리면 물 떨어지는 거 안보이는데..

비가 오고 나서 한참 뒤 물방울이 보인다눈...

저도 환장할 노릇이네요..ㅠㅠ

트렁크 글라스 쪽 에서 한두방울 물방울 맺혀있는거 봤다고 하니 제 말을 전적으로 믿고 교체 해준다고 하네요..

저번에 들어와서 진상좀 부렸더니 이번엔 순순히 나오네요..ㅎㅎ

암튼 일단 한시름 놨네요..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네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