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상일수록 일진만 입는다고 하더군요.

아흐...예전에 산게 있는데 요즘 이런 말때문에 못입고 댕기겠슴 ㅠㅠ 교복이다 머다 하뉘.
당췌 입고 댕기기가 !! 에흉...마눌님이 사준건대..에흉..

그래서 전 노스페이스 점퍼는
사본적이 없네요,,,ㅎㅎ

예전에 보이런던 gv2 닉스 등등 유행하던 그런거로 생각하면 되는건가 ㅎㅎ

생각해보니 저도 부모님 등골브레이커였네요;;

이번 연말에는 용돈 좀 드려야겠네요 ㅠㅠ

-,.- 교복이라 돈줘도 안사고 싶다는 ㅋ

ㅎㅎ 전 800패딩이랑, 눕시 조끼있는데///
덩치가 커서 노스가 편해서 입는데 이런 등급이라니;;

노스 사장이 ...한국에 산이 많아서 많이 입는줄 안다고 햇던가 ? ㅋ....

노스 십몇년전 700 정식 수입 전에 멀티샵에서 아는놈들만 간간히 구해 그당시돈 3~40만원을주고 구매했었죠.....그당시 필파워란 개념자체도없었기에 쉽게 이패딩을만들기위해 700마리가 소요된다며 손톱만큼 나오는 목털로 제작해서 비싼거다 라...말하곤했었죠.....진짜 그당시엔 전학년중 아니 그 동네에 한두명 입을까말까한 옷이었고 브랜드자체도 아는놈만 아는 그런 존재였는데....하나둘 지들이 잘나간다 착각해서 어울리고싶었는지..무리해서 구입하기시작했고 정식 출시이후....가격도 약간 착해졌고....구하기 쉬워지니 여기저기 입기시작하고.....그러다 동대문이나 인터넷이 짝퉁이 판치기시작하고....이젠 700은 찌질이라 불리우며 20만원돈이면 사더군요....이것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10여년전에 3~40만원의 값어치를 환산해보면 똥값된거죠.....그당시 700이면...지금 대장정도 입는 가치였으니깐요.......후후~ ㅎ

요즘은 네파로 눈을 돌리고 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