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신지요? 횐님께 급 질문 드려봅니다.

스퐁 트렁크 매트가 오염되어 건물옆 주차장 자전거 위에 건조겸 올려 놓았습니다.

조금 방치?를 해 두었던건 사실이지만... 손을 안 타더라고요...

지난 주!!

사라졌어요ㅠㅠ 너무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런데 가시거리상 주택가 고정형 CCTV가 있어서 영상을 확인해 보고 싶어

폴리스에 콜을 했더니 관할 구청에 문의해보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신고 접수를 해야 볼 수 있다고...

구청에 문의하니 개인정보로 경찰에 신고접수후 경찰관 입회하에 볼 수 있다고...

그리고 경찰소속 방제관리시스템? 등

왜이리 절차가 복잡한지..

저는 영상판독후 용의자가 있다면 출력후 주변 벽보활용으로 해볼까 했는데요.

CCTV 활용이 넘 절차가 복잡합니다. 무용지물인가두 싶기도 하고요.

간소화된 절차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연말에 주정차과태료 부과랑 도난 선물까지... 속상함이 밀려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