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전공자님에게 들은 얘기론 맞는 얘기라고 합니다.
정말 끔직한 얘긴데, 얼마전까지 북한 윗지방(함경도)쪽은 먹을게 없어서 가족이 굶어죽으면 그 시체를 옆집과 바꿔서 먹는다는 소문도 들렸데요..

정말 불쌍합니다. 같은 민족 형제들인데, 악마같은 지도자를 만나서 살아서 생지옥을 경험하기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도 북한에 원조를 해주는걸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인도적 민간지원은 계속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을게 넘처나서 각 가정, 음식점마다 음식물 쓰래기 처리하는게 골치거리인 나라가 됬는데, 북한 사람들은 음식물 쓰래기도 못먹어서 굶어죽어가고 있으니...

잘못된 이데올로기로 북한을 남으로 생각하지 말고, 통일해서 같이 살아가야 할 동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350만 많은 인원이라 생각되지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등등이 식량지원해줘도 전부 군대와 간부들에게만 간다는 슬픈사실;;;

남한은 남는 음식쓰레기가 넘쳐나고,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은 울상인데.. 줘도 위대가리들이 나눠 먹고 국민들한테는 못돌아간다니..참,
석탄팔아서 최대 흑자났다는 소리 들었는데.. 쌀이나 좀 사다가 먹이지..

그때 대대적으로 고난의행군이니 그런 운동을 했었죠 맞다 아니다라고 하면 굶어 죽은 사람의 통계는 모르겠으나 많이 죽어간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