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사고 방법을 알려주세요.
- [충]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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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진입니다...
일단. 밑에글을 올려놧는데요. 상대방 신호위반이구요.
현재 제보자가있어서 다른블박 찍힌게 있더군요. 그래서이제 확실히 제 과실이 아니란게 나왔습니다.
명백한 상대방 신호위반이었구요.
지금 자동차 렌트 했구요. 공업사로 갔는데. 블박 제공해주신분이 공업사 관련된분이라서
그쪽으로 했습니다. 렌트도그쪽 관계된분 했구요.
어쨋든.. 이제 내일 병원에 가보려고합니다.
블랙베젤이나 안에 실내 도색한거 다 보상해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밑에 댓글보면 신호위반이 중과실로 형사합의를 해야하나요? 그럼 어떻게 합의를 봐야하는건가요.
제가 또 통원치료를 할거라서요..
정말 상대방 저한테 전화 통화 한통도 없더군요. 정말 그냥 넘어가지 않을려고합니다. 제가할 수 있는 최대한 어떻게든
엿맥이려고합니다. 상대방이 군인상사인데요. 경찰이랑 또 따로 가서 얘기하는것도 정말 꼴뵈기 싫구요.
경찰측도 그래서그런지 버스 블박도 확보도 빨리안해주고 그래서요.
병원가서는 머라고 말해야하고.. 또 형사합의는 어떻게 봐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이외에 또 추가적으로 청구할것은 없나요? ..
정말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나쁜방법도 좋습니다. 다알려주세요.. 정말 며칠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면요. 그리고
그때 사고 생각하면 지금은 차 몰기도 두렵습니다. 상대방 계속 거짓말하는것도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구요.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도와주세영.
댓글 15
조수석 쪽 타이어 및 하체 프레임 뒤틀림도 확인해 보세요 타이어랑, 휠도요
프로트 휀다가 들떠서 그런지 조수석 문짝도 떠 보이내요
블박 영상도있는데 계속 거짓말이라니....;; 뻔뻔하네요...인정할건인정하고 서로 좋게 수습하려해도 시원찮은데 원;;;;
상사라....왠지 온갖인맥끌어모아 쑈하려 발버둥치려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군대때 직원군인이라면 역시나 그렇겠지란 이미지가 너무 각인되었나봅니다;;;;;;
여튼 빠른쾌유 좋은 결과있길바랍니다....
블x동호회가면 상대방들 괴씸하게 나올때 주로 금요일이나 연휴끼고 사업소에 입고시키기
올 교환 서비스에 수리기간을 길게~길게~렌트는 꼬옥~좋은넘으로다가 하고 난 suv가 좋타~바꿔달라~
하면서 렌트하기 힘든차로 바꾸고 병원에 입원하시구
치료가 다되도 휴유증이 생길 수 있으니까 당신네들이 책임질꺼냐~하면서 합의 안하긔
1년~2년 질질끌긔등등등.......
맥스치채워서렌트쓰시구요.
군부대어디인지. 다뒤짖어놓으세요
진급에 빨간줄거버리세요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요구 할수 있습니다.
2. 합의 = 경찰서에 신고가 됐으면 형사합의 해야 하는데....님의 상해 급수 및 진단주수에 따라
부를수 있는 금액이 어느정도 한정돼 있습니다. 마냥 무조건 많이 부르면 피해자 입장에선
까이꺼 벌금내고 말지...라고 나오면 그렇게 되버릴수도 있구요.
마찬가지로 보험회사와 합의시에도 상해급수에 따라 한도가 정해져 있으니..정해져 있는만큼
한도금액 다 부르세요....그래도 다 주진 않을겁니다. 걍 참고만 하세요~
렌트는 최대 1달까지 가능합니다. 2000cc 면 국내 어떤차량이든 다 탈수 있다 보심 되구요~
사제 허접 카피휠 하나 잘못됐었는데 휠도 싸그리 정품으로 바꾸고.. 올도색에.. 유리막 코팅등등...
이것 저것 다하고 작업으로 인한 먼지 핑계로 실내 크리닝까지하고...
라이트 사제로 했던거 제품 품절을 핑계로 신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암튼 할수 있는것 없는것 다하셔여...
보험사에서 휠이니 뭐니 기존것과 틀리다고 단지걸길레..
차가져가라 했습니다.. ㅋㅋㅋ
수리 잘하시구여..
사고가 크게 나셨네요
일단, 수리 잘하시구 몸조리 잘하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면,
우선 형사상으로는
제가 알기론 형사합의는
피해자의 초진 진단 주가 8주이상이 나와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하 진단주수이면 가해자가 벌금을 내던지, 하겠지요,
그리고, 형사합의금 이라는게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속죄 금으로 볼 수 있는 것인데, 강요할 수는 없는 것으니까요
고로, 형사합의는 별 기대 안하셔도 될 거 같다고 보이구요,
다음으로 민사적으로는,
우선, 민사상 교통사고 손해배상의 청구권 소멸 시효는
치료 종결시점인가 부터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보험사와의 합의를 너무 서두르지 마시 충분히 치료한 다음 경과를 지켜
보다가 이상이 없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럼, 뭘 요구하시냐,,
상대방 보험사를 엿먹일수는 있어도,
가해자를 엿먹일만한 방법은 없습니다.
상대방 보험사 엿먹이는 방법은
가장 강력한 방법이있죠,
이방법이면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와 팀장이 와서 사죄 할 것입니다.
그것은, 금융감독원 민원제기이죠,
금융감독원 민원접수가 되면 그 담당자는 진급에 있어서 크나큰 벌점이 되죠,,
카운터가 쌓이면 진급이 안될만한 위력이죠,,
가해자 태도 불만, 보험사 태도 불만등을 꼬투리잡아서
민원을 제기 하시면,
상대방 보험사는 민원 접수취하를 받기 위해서
보험사에서 알아서 맥시멈 손해액을 뽑아 줄 것이라고 보이네요,,,
금융감독원 민원제기는 웬만하면, 상대방 죽이는 일이니 최후의 보류로 하시고,
교통사고는 지불보증이 되기때문에
사고접수번호만 알면 어디병원에서든 접수번호 부르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치료비는 병원으로 가는거지, 피해자에게 가는 것은 아니니 놔두고,
우선, 위자료는 진단명이나 진단주에 따라서 등급이 다르기 때문에
금액이 틀려집니다.
우리가 흔이 말하는 목잡고 내리는 염좌가 가장 낮은 등급이죠,
근데 보험사에서는 위자료 부분과 관련하여 몇%를 할증할수가 있습니다.
위자료 맥시멈 할증이나 한단계 더 올려서 산정해주시라구 하면 될 것같습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웃으면서
손해액 봐서 내가 만족을 못하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한번 넣어보겠다 하고
겁을 주시면 태도가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휴업손해비,,
보험사에서는 입원치료를 받지않으면 휴업손해비를 인정해주려 하지 않습니다.
통원치료받네, 움직일수 있네, 고로 일도할수있네, 휴업손해비인정안돼, 이런식이죠,
단, 통원치료시에도 급여를 받지 못한 것이 입증된다면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산출금액의 80%만 인정하나, 법원에서는 100% 인정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다음으로 교통비,
뭐 1회당 얼마정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몇원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정리를 해보면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조만간 대물, 대인 담당자가 합의를 유도할 것입니다.
대물같은 경우에는 만약 무과실이 나왔다면 교체 나 수리할 거 있으면 다 하시면될것같구요,
렌트는 동급차량의 CC정도만 인정해 줄 것이고, 거기서 알아서 하니까 신경안쓰셔도 되구요,
대인같은 경우에는 웃으면서 얼마까지 해줄 수 있냐, 그럼 뭐뭐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치료가 길어지면 손해이실거라 하면서 합의를 유도하실겁니다.
그럼 웃으면서 알겠다, 금융감독원에 민원 접수를 해서 나도 알아보겠다 한번해보세요,,
암튼 말이 쓰다보니까 길어졌는데,
차량 수리와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내일 병원가고 보험사좀 괴롭히려고합니다..-0-;;
에어백의 소중함을 느끼는 사고였네요..-0- 블랙박스랑...;
국민을지킨다는 현역군간부가 민간인상대로 신호위반 한것도모잘라서 거짓진술부터
군기강이 어떻게된거냐 이러면 원사나 준위 진급끝나겠죠?
ㅋㅋㅋ 아직도 간부만보면 속이부글부글